30대중반 알바만하는 남자입니다. 20대부터30대 초반까지 게임에 빠져살며 백수로지내왔고 게임에서 할수있는 모든걸 끝까지 가본뒤로 지루해져 이럴바엔 알바나하자 생각해 주7일 11간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사장님이 저랑같은게임을하시더군요-,-;;그래서 노트북도사주시고 하다보니 일도쉽고 최저시급도많이 오르고 터치도없고 밥도 나오고 간식이며마실꺼며 말그대로집에서 게임할때보다 더 아늑한?생활을 누리게되었습니다 실제로11시간근무중8시간이상 원래하던게임을 할수있게되었고 제 실력?은 점점 증가하고 제가 생각하진않아도 느끼고있던 정상?적인삶과는멀어진 기분이 문득문득 들때마다 집보다 더 아늑한 이곳에서의 일상에 중독되버린채로 30대 중반을맞이했습니다 집에서 백수로지내면서 쓰던돈보다 더 쓰지만 그것도 사장님의 지원?으로 안나가게되고 번돈의90%를 통장에 유지하게되어 지금1억약간 넘는돈을 모으게됬는데요 여기서부터 현실적인 문제들이나오더라구요 주7일11시간근무니 만나는여자들도 제가 나이가있어 알바나하고 게임만하면서 미래비전없이 집에선 부모님의지원을 밖에선 사장님의지원을 받으며 하고싶은것만 사는것에 불만을 가지며 결혼이야기가나올때마다 헤어져야 했습니다.저는 자신이없었거든요 가장의책임감과 내가다른사람의 인생을 같이 잡고가야된다는것이 그리고 안정된직장을 원하지만 다들 요즘시대에30대중반에 백수로지내온 저같은사람이 안정된 직장을 어떻게 구합니까 ㅋㅋㅋ...
부모님등골 그만 빨아먹고 나와살면서 집도사고 안정된직장을 구하고 자신과의 결혼준비를 하라는 식의 뼈있는 말을 들을때마다 헤어지곤했습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이반복되다보니 저도 먼가 무섭습니다.
저를모르는 제3자 입장되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고싶어 또는 조언을 듣고싶어 솔직하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