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5년을 일한 어린이집을 관둔 이유

보육교사 |2020.02.20 14:03
조회 791 |추천 0
오늘 무단결근했어요.

5년을 일했는데 ...졸업식까지 일햇던 것이 당연했던 곳이 갑자기 말일까지 일하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것도 퇴직자 재직자 모두있는 회의시간에
심지어 퇴직자인 제가 없는 곳에서요.
5년을 이래라 저래라 시켰지만 퇴직하는 그마당에도 작년이랑 다르게 그런 모습에 욱해서 졸업식 다음날에 무단결근했어요.

그 5년 일할때도 내 존심 상해가며 내 몸 망가져가며 일했는데...

그래서 9명 중 3명이 무단결근을 했더니
왠걸... 오늘 하라고 했던 1인당 7개의식판과 7개의 간식접시를 매직블럭으로 닦고 검사맡으라던 일을 하지말라고 했데요.
그뿐인가요?
25일로 정해져있던 사직서 쓰는 날도 이번주 금요일 쓰고 오지말라고 했다더군요.

매 5년 그동안 꽤씸해서 맘대로 바꾸고 힘들게 하더니
이번에도 무단으로 퇴사한 그 3명이 괴씸하니 바꾸네요.

신고하려해도 증거도 없고 누가 믿겠나요
엄마들사이에 소문 좋은 그 어린이집이 ...
민간도 아닌 그 큰 어린이집이 그런 곳일거란거요.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여기다가 합니다.

저만 이렇게 억울하고 화가 나는 상황인가요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