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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 편히 살수 있을까요...

조언부탁요 |2020.02.20 17:30
조회 8,471 |추천 6
안녕하세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야할지 몰라 그냥 무작정 써나가 볼께요

가족중에 아빠라는 사람.. 호적에서 파서 나가고 싶을 정도로 부끄럽고 싫습니다
평생 번듯한 직장없이 엄마가 일평생 일해서 저희 남매 키우시고 결혼 시키고 다 뒷바라지 해주셨어요
한번씩 나가는 노가다로 돈 벌어올때면 상전이라도 된듯 대접받길 원하구요 집에 생활비는 조금씩 주긴 합니다만 문제는 도박...
그 병이 도지면 주변 사람 들들 볶여 말려 죽입니다
특히 엄마...생활비 몇푼 받은거, 모아 놓은거 있는대로 다 찾아오라고 없다면 다 때러 부수고 때리고 사람 피 말려요 항상 그러는게 아니라 언젠가 한번씩 그럽니다
평생의 악순환이죠
정말 진지하게 다 모아놓고 보는 앞에서 다짐도 받고 이혼도 시키려 했는데 불쌍해서 봐주고 참고 그러다 약해져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정말 그만 참고 살고 싶습니다
번듯한 직장도 집도 가진것도 없는데 하룻밤 사이 도박으로 천만원 넘게 탕진하고 가정폭력에...
이런 경우 무슨 방법 없나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저희는 다 타지로 나와있는데 같이 살고있는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힘들어합니다... 형편이 넉넉치 못해 일단은 엄마가 따로 살 집을 구해서 나오고 이혼 서류 준비할까 하는데 뭐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추천수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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