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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19 심각한데 이 상황에 집들이 하자는 남편

탄탄 |2020.02.22 17:47
조회 9,404 |추천 0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고 제가 너무 민감한가 싶어서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부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결혼한지는 이제 100일이 넘은 신혼 이여요~다름이 아니구
서로 지인이 많아서 매주 집들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번주 까지는 제 쪽 지인들 집들이 하였었고
오늘 신랑쪽 집들이 하는 날 인데
하필지금 코로나 19 사태가 너무 더더더 심하게 심각해 졌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코로나 사태 조용해진 다음에 편하게 다시 부르면 어떻겠냐고 그랬는데
저보고 이기적이라는 둥, 너무 불안해 하는거 아니냐고, 확진자 동선에 자기네 친구들은 안산다 안전하다, 이러면서 너무 호들갑 아니냐며 그렇게 코로나 무서운거면 오히려저보고 더 위험하지않냐고 ( 제가 서비스업 종사중입니다 ) 그런 발언을 하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하자고는 했는데 전 퇴근후 피곤한 몸으로 상차림 다 해주고 치우고 해야겠죠?그런건 뭐 힘든건 아닌데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같이 서로 조심하자는게 신랑한테는 잔소리로 들렸나봐요 아휴
제일 편안하고 청정지역이 되어야 할 곳이 집이라고 생각되서 잠시 미루자고 한건데 ㅠ
암튼 대판싸우고 냉전중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추천수0
반대수48
베플ㅇㅇ|2020.02.22 18:28
초대받는 사람들 입장은 생각도 안하는 남편
베플ㅇㅇㅇㅇ|2020.02.22 18:22
저라면 이 시기에 집들이 한다고 부르면 너무 싫을듯..빈손으로 갈 수도 없고.. 여자라면 마스크쓰고 쌩얼로 갈 수도 없고... 이래저래 꺽정스럽구만..철 좀 들라고 하세요. 이런 때엔 서로 만나지 않는 게 매너 같아요.
베플토닥토닥|2020.02.22 17:48
남편 너무 속없으시네요. 집안 대소사 잔치 있는분들도 위약금 물어가며 미루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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