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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는 다이래요?(feat.개진상손님)

ㅇㅇ |2020.03.05 01:03
조회 2,578 |추천 3
한달전쯤 유아 한복, 잠바하나를 원래 가던 가게말고 집 바로앞 가게에 맡겼는데 체인점이기에 믿고맡겻네요

물건다시받은날
한복은 문제없엇는데 잠바 단추들이 긁혀잇고 모자털 부착하는 단추도 하나 날아가서 없더군요


단추까지는 넘어가려햇는데 이번겨울 산 잠바가 단추 떨어진건 수선이 필요하니 다음날 바로 가서 얘기햇어요
드라이비용? 그 몇천원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쨋든 돈주고 맡긴 물건이 더 상해잇으면 속상한거니까요


말을꺼냇더니 이거 원래그런건데 지금와서 그러는거아니냐는식이길래 원래 드라이 맡기면 사장님이 확인하셔야하는거아니냐고
햇더니 항상 했는데 이번엔 까먹엇대요
단추 기스나 근처 옷감 상한거 이거 물어봣더니 원래 세탁기에 넣으면 다 기스난다고하네요

돈 주고 드라이를 맡기는데 옷감 손상이당연하다뇨
단추 기스나는게 페인트니 당연하다뇨


미안하단말없이 제가 뭔말만하면 말자르고 당연하단 얘기하고
단추떨어진거도 세탁기들어가면 원래 그러냐고 물엇더니 그건 수선하겟대요 이래저래 말도안되는 대화하다가 끝에서야 미안하대요


기본적으로 이곳에 드라이를 맡기고 옷에 문제가 생기면 죄송햇다가 먼저아닌가요
그냥 던지듯 미안하다해놓고는 이런 진상손님 많이받아봣지만 다시는 우리가게오지말라네요? 대체어디서 진상손님인지
내가뭔말만하면 본인얘기 옷수거하면 다같이세탁기돌리니 어쩔수없단얘기


일단 제가먼제얘기해서 드라이비용 환불받고 수선만 맡겻어요

제가 미친진상여자된게화는낫엇어요
드라이 맡겻는데 옷 상할게 알고 맡기는 미친여자 어딧나요
그래도 동네장사니까 넘어갓는데

오늘 남편이 옷가지러 갓다왓는데 잠바털이 없어서 다시 재방문햇어요
그랫더니 잠바모자털주면서 다시는 우리가게오지말라고햇다네요
남편도그소리듣고는 화나서 뭘그렇게잘못햇냐고 다짜고짜 그런식으로말하냐고 드라이맡겻다가ㅈ옷에 문제생겨서 수선맡기는는게 내잘못이냐고 얘기햇더니
우리가게 까먹고 다시찾아올까봐얘기한거래요 그래서남편이 한바탕하고 나왓다네요


아니 진짜 화가나는데그렇게잘못한건가요
돈주고드라이맡겻다가 문제생겨서 그거 해결한다고ㅈ다시찾아간게 개진상손님이고 사장한테 우리가게 다시오지말라는 말들어야하나요
당연히 다시 안갈거지만 제가 손님으로서 갑질한건가 혼란이와서 글써보내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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