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코로나의 두려움에 떨면서 연세많으신 할머니, 부모님, 친구들, 지인들 걱정에 잠못 이루는 직장인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 걱정이신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카테고리와 관련없지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해당되기에 많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여기에 글을 씁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지금 국내 마스크의 숫자가 부족하여 여기 저기 대란이 벌어지고 , 이제는 구매 제한까지 들어갔죠. 저는 갑자기 마스크 수요가 늘어나서 그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서 , 혹은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유통사들이 장난을 쳐서(?)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요,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있는데 하지 않고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기술이나 유통 쪽은 잘 모르지만, 제가 알게된 바로는 마스크 유통업계와 정부는 중국에서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하여야 하는 MB필터 마스크만 고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MB필터는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산 원자재를 대부분 수입하여 만들어 왔기에 지금 현상황에서 국내 공장들이 기존의 물량을 감당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대신,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한 나노필터를 적용한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래는 기사 여러개 참고해서 요약해보겠습니다. (저도 잘 몰라서 기사..그대로.. 읽어보면 이해되실거에요!)
현재 마스크필터 대란의 주범 중 하나는 중국산 'MB(Melt Blown) 필터'다. 중국산 MB필터 수입 중단으로 마스크 원재료 품귀현상이 일어났고, 이에 국내에서 MB 필터를 제작하는 공장들이 생산능력을 초과해 그야말로 풀가동에 나섰지만 정부가 장담하는 하루 1000만장 생산은 절대 불가능하다.
하지만 나노필터를 사용하면 하루 1000만장 생산은 거뜬하다. 나노필터는 정전기 방식으로 먼지를 잡아내는 형식인데 반해, 나노필터는 말 그대로 '필터' 다. 100나노미터급 섬유를 정밀하게 짜서 정전기를 내는 방식이 아니다. 심지어 MB필터는 장시간 착용하면 입김으로 인한 습기 때문에 3시간이 한계지만, 나노필터는 보통 2-3일, 관리만 잘하면 7일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원-왜 나노필터 마스크의 시장 점유율이 낮은가.
A. 가격 때문이다. 기존 MB필터의 가격은 톤당 1만5000원 선이었는데 코로나19 사태 후 톤당 7만에서 8만까지 올랐다. 거꾸로 기존 나노필터 가격은 MB필터보다 높은 수준이라 외면받았는데, 현재는 거의 반값에 그친다.(나노필터는 ㎡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에 절대 비교가 안됨. 톤으로 환산하면 3만5000원선이 나온다고 설명)
-그렇다면 왜 국내 30여 곳의 마스크제조 공장들이 나노필터로 바꿔서 생산하지 않는 것인가.
인증 문제가 있다. MB필터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과는 다른 제품으로 분류돼 다시 인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하루에 나노원단 30만㎡이면 마스크 1000만장 넘게 만들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민 불안, 마스크 제작단계부터 실마리를 풀면 된다.
인증절차를 해결하고, 빨리 나노필터를 사용해서 마스크를 여러업체에서 동시에 제작하면 금방 마스크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슈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관련해서 국민청원 게시판이 있습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마스크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