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 아니라 여드름 잘못 짜서 점처럼 까매진 것을 제거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피부과에서 마치 뿌리깊은 점을 제거하듯 깊게 파놨더라구요 시술 후 당황했는데 이미 파여진 거고 시간지나면 잘 아물어서 차오르길 기대했지만 3개월 이상 지난 지금도 푹 파여서 붉게 흉터가 남아있어요 얼굴 광대에 흉터가 생긴거라 거울 볼 때마다 짜증나고 속상합니다
얇게 벗겨냈으면 될 것을 왜 깊게 파놔서 이런 흉터를 만들어 놓은건지... ㅠ
시술전 흉터가 생길수 있다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셨는데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계신가요?
지금까지도 자외선 차단 잘 해주고 있고 재생크림 꾸준하게 발라주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차라리 건들지 말걸 후회되고 이전 피부과로 갈걸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이전 피부과에서는 제가 하고자하는 시술에 대해 어떤 부작용이나 발생할수 있는 가능성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얇게 여러번 시술하는 쪽으로 설명해주셨는데 흉터 만든 피부과에서는 아무런 설명도 없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마음껏 편하게 이동하지도 못하고 가봤자 3개월 후에 오라고 할게 뻔해서 전화로 문의드렸는데 역시나 3개월 더 기다려봐야 한다고만 말씀하시네요 (회복기간6개월로 보심) 흉터에 대해 책임질 수 없답니다 흉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전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다른 시술에 관한 얘기만 많이 나눴지 점빼고 나서 생길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게 없습니다 그쪽에서도 ‘파일 수 있다’ 라는 직접적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인정은 했습니다만 흉질수 있다고는 언급했다는데 왜 서로의 기억이 다른걸까요.. 진짜 3개월 내내 씻거나 거울볼 때마다 속상해 미치겠습니다 심지어 여기선 패인 흉터 치료도 진행되고 있지 않답니다 피부관련 카페에서 비슷한 상황 겪은 사람중 한명은 병원에서 미안하다고 인정하고 흉터 제거 시술 다른 레이저 진행해줬다는데 (안타깝게도 더 악화돼서 다른 병원에서 치료중) 여긴 점 빼는 거로 컴플레인 들어온거 한두달차에 좀 있고 육개월 뒤엔 별로 없다고 발 빼는 느낌입니다 6월까지 아무런 조치 없이 기다리라고 하는데 기다리고 나서 새살침 맞아야하나 붉은기 없어지기 전에 빨리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하나 모르겠습니다
제발 살이 다 차올랐으면 좋겠는데..
피부과에서 시술한 원장이 강도 세게 깊게 한 잘못 인정하고 사과했음 좋겠습니다 상담사 분도 본인이 깜빡하고 언급 안했다는게 떠올랐음 좋겠습니다
이전 피부과에서는 부작용 언급해줬어서 그 부작용이 실제로 일어났어도 제가 알고 선택한것이기 때문에 뭐라 할말이 없는데, 여기는 그런게 일체 없었기 때문에 고민한 기억도 없어서 제 기억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네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