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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에게...동생에게 실수했어요.

|2020.03.15 04:24
조회 91,626 |추천 7
남동생 내외한테 실수를 했어요...
남동생은 저보다 1년 먼저 결혼 했구요...
우리 올케 싹싹하고 이쁜데...

동생하고 통화중에 뭐해? 했더니 삼겹살 시켜서
먹고있다네요...
휴일까지 일하고 야근하느라힘든(외벌이에요)
동생인데 순간 화가엄청나서 올케 바꾸라고 했어요.
간단하게 뭐라했어요. 시누이 짓?ㅜ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내 동생이었거든요.
지금은 남편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미안해서 맘에 남네요...
톡으로 자초지종 말하고 미안하다고 보냈는데
답을 바라지는 않지만 미안한 맘과
상처 받았을 올케 생각하니 맘이 안좋네요...
똑같이 사랑받고 살았을 남의집 귀한딸한테
시누이짓거리를 했단 제가 한심하기 짝이없네요...
전화하면 불편할까봐 못하고있고
그냥 미안했단 의사만 톡으로했는데
어찌보면 연락을 안하는게 오히려 올케입장에서
편할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맘을 더 표현하고 싶은데 걍 생각이 많아지네요...
미안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가글입니다ㅡㅡㅡㅡ
댓글 감사합니다ㅜㅜ
욕먹어도 싸지요...
결혼생활이란걸 해보니 더더욱 올케에게 미안하네요...
건강하세요...
추천수7
반대수856
베플ㅇㅇ|2020.03.15 08:24
시누이자 올케인 나지만 삼겹살먹는다는 부분에서 왜 화가 나는지 전혀이해안감 아니 그럴거면 동생 장가보내지말고 옆에끼고살며 삼시세끼 손수 진수성찬으로 차려주시죠 그래 .. 어흐 싫다 싫어
베플ㅎㅎ|2020.03.15 08:20
미안하단 마음은 표시하셨지만 올케 맘은 이미 떠났겠네요. 인간관계라는게 결정적인 실수 하나에 깨지는거거든요. 끝까지 좋은 시누올케사이란 우리나라에선 어려운듯. 시누이란 사람들이 본인이 대단한 권세라도 가진양 나대는 경우가 많아서요.
베플ㅇㅇ|2020.03.15 06:49
본처 노릇 하냐? ㅋㅋㅋㅋ 동생을 동생으로 보는거냐? 아님 동생 올케한테 뺏겨서 질투나 죽겠냐? 이혼하고 너한테로 돌아와서 남편, 동생 끼고 살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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