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살 남편이며 아내는 37살이고 결혼생활은 3년차 200일 넘은 아기가 있습니다. 글 솜씨가 별로여도 양해 바랍니다. 현재 상황은 제가 아침 9시 출근 저녁 6시 퇴근이고 한달에 두세번정도 약속이 있습니다. 저녁에 집에 오면 바로 씻고 아기 보고 있음 아내가 저녁을 하면 같이 먹고 난 뒤 아기를 같이 목욕시키고 새벽 12시까지 아기를 보고 재우는데.... 그 이후는 아내가 아기를 재웁니다... 아기가 새벽까지 잠을 안자고 늦게 일어납니다. * 현재는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핑계 아닌 핑계지만 제 의지로 각방을 쓰는겁니다. 그리고 주 5일제 근무에 토, 일요일은 오롯이 제가 아기를 밤 12시까지 봅니다. 집안일에 대해서는 저녁에 제가 아기 보는동안 설겆이하고 젖병씻고 등등 집안일을 하는데.. 청소기나 방닦는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고 아기 빨래와 우리 빨래를 널고 걷어서 개고 하는건 제가 합니다. 음식물 버리는건 어쩌다가 아내가 한번씩하고 분리수거 정리와 버리는것하고 쓰레기 버리는것은 제가 합니다. 아내에게는 주말에 볼일보거나 어디 나갔다 오라고 4시간(?)정도 갔다오라고 하면 그 전에 들어오곤 하는데 친정도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만큼 가까워서 갈수도 있는데... 제가 아내한테 어디 갔다왔냐고 묻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제가 어디 나갈때마다 불만인지 나갈때마다 시비가 붙고 많이 늦는편도 아닌데도 싸움의 원인이 됩니다. 한달에 나가는것도 3~5번정도 되는데.. 보통 지인과 저녁만 먹고 저녁 9시 이전에 들어오고 하는데 한번은 정각 9시 되니깐 아기 운다고 하면서 8시 45분부터 카톡에 전화에 엄청 재촉을 하는겁니다. 전에도 모친집에 갔다가 1시간도 안됐는데.. 왜 안오냐면서 재촉하는 전화를 엄청 해대서 내가 많이 늦는것도 아니고 알아서 들어오니깐 전화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하는겁니다. 제가 술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서 술 마시는일이 손에 꼽을 정도고 담배는 전혀 안합니다. ㅜㅜ 그리고 모친한테는 너무 못합니다.. 올 설날에는 새벽까지 애 봤다고 하면서 아침 8시에 못일어나서 20분 걸리는 저희집에는 저 혼자 갔습니다. 아버지 제사도 지내는데 설 전날에도 안가고 설날에 제사하는데 참석도 안하고... 결론은 설날에 어머니한테 안갔다는겁니다. 너무한거 아닙니까?? 제가 모친집에 갔다가 산소에 갔다온 시간이 오후 4시인데 왜 그렇게 늦었냐면서 또 시비를 거는겁니다. 본인집에 가야하는데 왜 이렇게 늦게 오냐면서 닥달하고요.. 본인집에 가서는 장인어른이 안오셔서 밤 11시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ㅜㅜ 그리고 요즘 코로나 핑계로 어머니 못오게 하고 나도 못가게 하고 그럽니다. 이혼을 너무하고 싶은데... 이혼 얘기는 아내가 먼저 꺼냈고 이제는 제가 간절히 이혼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욕설은 시비가 걸리면 서로 욕하는 입장에 왔고, 한번은 제가 밀쳤는데 그걸 폭행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폭행하면 이혼이 더 빠를까요? 이혼이 간절해서 별의 별 생각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자기 주장이 강하고 말빨이 제가 안되다 보니깐 내가 잘못 안했어도 잘못한 것처럼 되고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 아기는 제가 키울려고 합니다. 빠른 이혼 방법에 대해서 많은 조언 바랍니다. 현재는 대화의 의사가 서로 없고 이혼은 제가 더 하고 싶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