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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싫어요 이야기만하면 답답

정답 |2020.04.04 01:33
조회 18,363 |추천 81
제목 그대로예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싫은걸 넘어서 시가쪽 사람 전부가 다 싫어지네요.
결혼한지 1년정도 됐는데, 연락자주안했다고 크게 혼난 적이 3번정도 있어요. 패턴은 매번 똑같았어요.
연락 왜 자주안하냐(2주1회해도)
하물며 어버이날 꽃사들고가도 서운한거부터 말씀하시구요
계속 서운하다 서운하다 하시니까 저도 맘이 부담되고 싫기만 하더라구요. 아들이 집을 나간건지, 며느리가 들어온건지 도통 모르겠다부터 시작해서 온통 제가 며느리로써역할을 잘못했고 제가 전부다 못했다네요.
여자는 자고로 시집오면 남편이랑 시부모한테 잘해야지 사회생활하는거나 공부잘한거는 필요없다네요.
그 잘난 아들은 장인어른께 연락1도안해도 사위는 백년손님이라 며느리랑 다르다네요.
진짜속이터져요. 그렇게 1년지나고 하도연락연락하니까
올해들어서는 주2회다시 연락하는데
오늘도전화했는데
"너네가 하도 바빠서 우리가 저녁먹자는 말도 안하고 속만 끙끙앓고 있었다~~"
"아이고 니가 그렇게바쁜데 시어미 생일을 챙기고 고~~~~맙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정말 비꼬는거같아 오만정 다떨어짐....
시어머니 정말 싫네요. 계속 방관만하다가 시모편드는 시아버지도 너무 싫고 , 그와중에 그냥무시하라며 자기부모편드는 아들도 싫구요 ㅜ
원래 다이렇게 싫은건가요?
진짜 시가랑 이야기할때마다 속이 뒤집어집니다 ㅜ
추천수81
반대수3
베플ㅇㅇ|2020.04.04 01:48
뭐지 그런말 들을때 네네 하니 시부모님 말이 정답인줄 알죠. 어머님 저 시집 간게 아니라 남편과 독립된 가정을 꾸린겁니다. 시집이란 개념이 사라진지.오래고 어머님과 제가 사는 시대가 다른데 왜 어머님의 가치관에 저를 맞추려하나요. 자식은 00씨인데 자식이 안부전화하는게 맞아요. 저는 결혼했어요. 우리 부모 자식이지 어머님 자식이되는게 아니라 평생 아들의 부인인 며느리가 되는 겁니다. 매번 전화할때마다 타막만 하시니 저도 매우 서운하네요. 저도 딱 남편이 저희집에 하는 만큼만 하고 살기로 남편과 합의했어요. 어짜피 어머님은 제가 하는게 다 맘에 안들어하시는데...딱 남편만큼만 하려고요.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연락한번 없는 사위인데도 단 한번도 불평안하세요. 우리 부모님한테 저도 소중한 딸인데...이런 대접 받고 사는거 보여드려서 죄송스럽고요. 라고 한번은 말씀드리고요. 남편에게도 니가 우리 부모님께 하는 만큼만 할거다. 너도 못하는거 나에게 강요하지 말고...불편하고 힘든거 알면 너의 집 안부전화는 니가 직접해라 라고 말하세요.
베플ㅇㅋ|2020.04.04 11:38
결혼생활2년차 지금 시댁하고 연끊고살아요 남편 중간역할 1도안하고 시모막말하면 절 정신병있는 사람 몰아갔었고요 시모 앞에선 고상한척 우아한척다하는데 필터없이 얘기하고 정말 뇌가 있긴한걸까하는 생각으로 얘기했었고요 안부전화 며느리도리 생신 명절엔 일주일전에 전화해서 명절어떠케보낼지 전화까지하라는 사람이었어요(남편이 차례음식사서 한다고 했었고요)그러다 이번에 제호박씨깐게 걸려서 연끊고살아요 남편한테 갈라서자하고 변호사알아보고 이혼서류 친권서류에 시어머니한테 혼인파토사유위자료까지 받아내려고 다 준비하고 남편한테 통보했었고요 남편은 저랑 잘살고싶다고 저희아빠한테 울면서 얘기했고 시모도 같이있던 자리여서 시모 아무말도못하고 변명만 했었고요 남편이 중간역할못하면 쓰니가 하셔야되요 아니면 마음 독하게 먹어야되던가요 저는 시누가 시비걸길래 나이먹고 할 짓없으면 결혼이나해 지엄마랑 하는 꼬라지는 똑같아서ㅋ 이러고 차단박아버렸고 집에는 쫓아오지도못하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엉엉 울었다는데 궁금하지도않고 남편도 시누한테 신경끄라고하고 끊었대요 남의집에 새로운가족이오면 그 가족에게 맞춰줄 시간도 필요한데 며느리들어오면 지 종인줄알고 저러면 가족이고 뭐고 없죠 원래 피한방울도 안섞인 남인데요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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