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곱창집에 100일된 아기 데려온 부모봤어요
ㅇㅇ
|2020.04.15 22:24
조회 149,001 |추천 665
+추가
와 작년에 글써놓고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댓글 뭐임ㅋㅋㅋㅋ엄청 많이 달렸네 ㅋㅋ
일단 넌 왜 곱창집 갔냐는 난독증이
왤케 많아요?ㅋㅋㅋ
쪠송해여 ㅜ 저희집 가려면 그 곱창집
지나야 해요 ㅜㅜ 글좀 제대로 읽으시길 ㅜ
군자동 ㄷㅁ 곱창 맞아요 ㅜ
오지랖이라는 열폭글이 많던데
그춍 오지랖 맞죵 ㅋ 그부부가 저한테 뭐 피해준건 없으니께ㅋ
근데 내가 여기 이런글썼다고 너네한테도 피해안준거같은데
너네는 왜 오지랖 넓게 댓글을 쳐달고 있지요?
너네도 참 오지랖이네요 ㅋㅋ
그럼 이만 ㅋ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츨도 자제해야하고
애기있는집은 더더욱 조심해야하는 분위기인데
오늘 길 지나가다가
곱창집에 한 50일에서 100일? 쯤 된 아기
데리고온 부모를 봤어요.
그 곱창집은
코로나도 안타는지 손님이 꽉차보였고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유명한 곱창집임)
연기로 자욱한 공간에
50-100일밖에 안되보이는 애기를 안고있는
애기 아빠가 서있고 일행은 5-7명?
그중에 한명은 애기 엄마겠죠?
애기 안고 서서 젓가락들고
곱창도 집어 먹고 하던데
애기 없으신분들은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그 어린애를 그 연기 자욱한 곱창집에 데려오는게
얼마나 개념 없는짓인지 애가진 부모들은
다 알거에요.
게다가 요즘 코로나때문에
외출도 자제하는 판국에
곱창이 그렇게 쳐먹고 싶나요?
그렇게 먹고싶으면 포장해서
애 재워놓고 쳐먹던지.
애가 너무 불쌍해서
하루종일 머릿속에 떠나질 않네요 그 장면이..
그런인간들도 부모라고
애를 키우고있네요 참..
- 베플ㅇㅇ|2020.04.1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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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가 곱창이 엄청 먹고싶었나보죠. 애엄마는 곱창도 못 먹나요. 서양애들은 신생아 델꼬 오만데 다 가던데. 우린 너무 과잉보호하는듯
- 베플ㅇㅇ|2020.04.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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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없는 사람도 저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줄은 알지만, 뭐 피해라도 입은 사람마냥 남의 집구석에 개념찾아대는것도 별.....ㅋㅋㅋㅋㅋㅋㅋ집에 있기도 미칠노릇이고 곱창도 오지게 먹고싶었나보죠. 투표 핑계삼아 나온김에 한 입 먹겠다는데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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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0.04.1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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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긴 10개월임. 아기데리고 카페는 가봤어도 음식점 못가봄. 곱창집 너무 가고 싶어도 아직 못가봄.아쉬움 ㅜ 아기데리고 가본다는 생각도 안해봤음 참고말지. 그런데 내가 참을만하다고 그 한장면만 보고 그 아기가 가엽다는 글을 굳이 적는건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함. 엄청 사랑받는 아기이고 그 아기엄마는 아기를 보느라 그동안 햇빛도 못보다가 아기낳고 처음으로 지인들을 만나서 나왔을 수도 있음. 아기엄마도 사람임. 아기엄마라고 모성애로 다 참을수있는건 아니야. 물론연기도 나고 아기가 눈이 매울수는 있으나 아기도 지 몸이 힘든건 알아서 매웠으면 울었을거임 매웠어도 순한 아기는 안 울수도 있음 그러거나말거나 오지랖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