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는 여자애 남친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 ㅡㅡ

사랑따위 |2020.04.19 19:40
조회 122 |추천 1
아는 여자애 남친한테 한소리 들었네요ㅋ 지금도 부들

제가 아는 얘는 여사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뭐 걔한테도 내가 그럴거라 생각합니다.방금 거울 보니 더더욱 이해가네요..ㅎ 

1.여자애랑은 꽤 오래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같이 밥도먹고 술도먹고 놀러도 다니고 막 그랬죠
본인은 취미로 인디음악을 만드는데요지금 계절에 딱 맞는 노래 나왔습니다.
암튼 이거 자랑좀 하려고 전화번호좀 뒤졌죠.안그래도 없는 인맥 어떻게든 동원하다가 이번 노래가 달고나커피처럼 달달해서썸타거나 애인있는 친구들로 필터걸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좀 친했던 얘가 제격인것 같더라구요. 평소에도 새벽에 연락하던 사이라 그 시간 맞춰서 보냈습니다. 오해 ㄴㄴ걍 밤에 일하고 야행성이기도해서 이타임에 연락자주을 했어요
그래도 남친 없을때는 톡 자주 했었는데 남친 있는거 알고 연락 안한지가 꽤 됐습니다.
음원 링크만 띡 보내는것 보다는 그래도 안부인사 하면서 알려주는게 좀더 정있어 보일것 같아 인사 먼저 했는데 ㅋㅋㅋ
다름 아니라 다다음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니. ‘xx 아시죠?’ 
이러더군요난 당연히 벙쪄서 ‘네?’ 이랬음 
그 여자애 이름이 좀 흔한 이름이라 어버버 하기도 했고 밤에 일하고 자고있을때라서 ‘이게 뭔소리야 ’ 이러고 있었는데 
‘왜 새벽에 연락하세요? 얘 잘 시간이자나요’
이 여자애랑 나랑 밤에서 새벽시간에 톡을 자주 했던거랑술먹다가 전화도 하고 이 여자애는 사람만날때는 톡을 안해서 거의 술자리 끝나거나 그럴때 톡을 많이 했던거.
이걸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ㅡㅡ (전 저녁부터 밤늦게 까지 일을해서 낮에는 잘시간임)
그리고 난 진짜 순수한 의도로 안부문자 보낸거죠.(음원도 알려줄겸 겸사겸사)
그리고 그 여자애도 내가 문자 보내고 그 다음날 새벽에 답장했습니다. ㅡㅡ 얘가 새벽에 제일 활발하니까 새벽에 연락했죠...ㅋㅋ ㅅㅂ
그 여자애 남친이 계속 신경쓰이니까 담부터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군요.그래서 저도 알았다 하고 끊었습니다. (저도...참 ㅂㅅ인듯 ㅋㅋ)
근데 이게 끊고나서 계속 생각해보니까 내가 죄를 진것고 아니고 
무슨 음흉한 마음으로 톡 보낸거마냥 오해 받으니까 기분이 너무 더러워 지는 겁니다.개 짜증나서 자랑은 개뿔 걍 전화 톡 다 차단 박아버렸네요 ㅡㅡ; 2.또 다른 사건 

또 다른 여자애 남친은 나한테 육두문자로 톡으로 날립니다. ‘xx한테 연락하지마 개새x야’ 이러더군요이 여자애가 갑자기 개 빡쳐서 나한테 욕한건가? 생각도 들었고, 내가 알기론 겁나 착한 애인데... 이 친구는 책 쓰는 작가라서 뭔가 감성적인게 통할것 같아서 보냈는데 욕 얻어 먹으니 또 벙찌게 되더라구요.
‘왜 갑자기 욕을.....?’ 이렇게 보냈고 근데 알고보니 같이있던 남친이었습니다.
이 남친놈은 바로 전화와서 
‘아 제가 술먹고 너무 흥분해서 그랬습니다. xx 잠깐 화장실 가 있는 사이에 그쪽(나) 한테 톡이 와가지고요 xx한테 말하지 말아주세요’ 
이러더군요. ㅅㅂ 저도 욕지껄이 하려다가 참았습니다. 걍.
그 여자애한테도 말 안했어요. 그치만 열은 받네요
대신 하루가 빨리 늙는 느낌이네요.
여러분들도 이성친구가 남친, 또는 여친이 있으면 그냥 모르는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세요 ㅋㅋ 걍 싹다 번호 지우는게 맘 편합니다. 
그리고 덕분에 그 남자애 번따 해서 좋네요 후훗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