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는데, 갑자기 닥치니 물어볼 곳도 없고 막막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 회사에 3년동안 잘 다니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뭐 코로나도 그렇고... 사정이 안좋다면서..
부장님이 아까 오전에 면담하자더니... 그만 나오는게 어떻겠냐 이런식으로..
순간 머리가 멍해지고... 제가 저축한 돈도 많지 않고, 나이도 적은 편이 아니어서
사실 이직을 생각해 본 적이 전혀 없었는데...
어물어물하고 별 대답을 못하겠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이게 해고인지.. 뭔지도 헷갈리네요..
제가 뭐 일을 잘 못해서 그런거냐고 살짝 여쭤봤는데 그런건 아니라고... 이대리 잘 하는거 알고 있다 이러시면서도 말을 흐리시고... 미안하다고 하시고 그러네요...
부장님이 아예 저를 내보내기로 결정하신거면...실업급여라도 나온다고 하면 좋겠는데..
멍청하게도 여태까지 살면서 실업급여 이런거 알아본적도 없었고..
막막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