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대학때문에 고향에서 올라와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층간소음 문제때문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 구조는 반지하(저랑 언니, 베트남여자2), 1층(중년부부,딸),2층(주인집할머니)가 사는 구조 입니다. 문제는 다름 아니라 1층에 사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1층 사람들 걷는 습관이 특이한건지 의도적으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요. 밤낮구분없이 새벽3시까지 발망치 소리를 냅니다. 천장이 울릴 정도에요. 게다가 집 계약서 상에는 개를 못키우도록 되어있는데 개를 키웁니다. 그래서 매번 개짖는 소리와 뛰어다니는 소리 장난감 던지는 소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코로나19만 아니여도 학교 도서관으로 피신을 갈텐데 폐쇄되어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더욱 화가 납니다.
그래서 주인집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주의를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에도 반복되어 저희도 똑같이 보복을 했습니다. 근데 저희 집으로 1층 아저씨가 내려와서 ‘야, 너가 그랬냐? 병신년아니여 이 __이 제정신 맞아?’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니 그 쪽이 먼저 시끄럽게 하시잖아요. 그리고 녹음하고 있으니 욕은 하지마세요. 이러니 아줌마가 연이어 내려와서 ‘그래 너 잘났다! 어? 대체 왜 이러는 건데?’그래서 제가 상황 설명을 하니 아줌마와 딸이 화가난 아저씨를 진정시키고 위로 올려보내고 본인들때문에 나는 소리가 아니라 주인집할머니 손주때문에 나는 소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 오해해서 죄송하다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1층 아줌마가 주인집 할머니한테
경고 문자가 왔었는데 주인집 할머니도 시끄러워서 본인도 평소처럼 한다고 하더군요.
그 후 주인집 할머니에게 사정을 말씀드리니 그 당일날 손주가 안왔으며 한달에 1~2번 밖에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개 키우는 문제로 강하게 제지 좀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너는 성격이 드세니까 이번에 1층 집이랑 원만하게 푸는 방법배워. 그러면 사회생활 할때 도움 될거야. 내가 너 아끼고 손녀같아서 하는 말이야.’라고 언급하며 알아서 하라더군요..
제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 까요?? 여러분들의
지혜를 조금만 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