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3년정도 된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아직 아기는 없어요.
다른분들은 시댁에서 생일에 어떻게 챙겨주시는지, 축하는 해주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 같은경우엔,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어머님 생신때 선물을 드리거나 (명품 스카프), 운영하시는 가게에 꽃바구니를 보냈었어요. 생신상은 챙겨 드려본 적은 없구요, 원하시는것 같지도 않네요. 아버님은 해외에 계셔서 그냥 축하만 카톡으로 드려요. 그렇지만 아버님 환갑 이셨을때 도련님이랑 남편 저 이렇게 돈 모아서 좀 큰선물 해드렸어요. 도련님 생일땐 제가 따로 챙기지는 않아요.
문제는 제 생일때 남편 이외에 아무도 ...ㅋㅋㅋㅋ 챙겨주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남편이 시댁 카톡에 제 생일이라고 당일 알리면 그제서야 ‘생일축하한다’ 이정도 단톡하시고 말거든요.
근데 이게 은근 서운하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 남편생일이면, 좋은데서 밥 먹으라고 적게 많게 남편에게 2-30만원 따로 챙겨주기도 하고, 못 챙겨주실때는 축하 이메일 보내주세요.
저는 솔직히 대인배는 아니라, 저도 그만 챙기고싶어요..
곧 어버이날이라, 어머님이 좋아하는 브랜드 상품권 같은걸로 또 따로 챙기는데, 전 생일때 선물은 고사하고 제대로 축하도 못받고 그러니까, 인간적으로 기분 상하고 그래요. (남편이랑 도련님 생일은 기억하고 축하 카톡 보내시고 하더라구요)
그럼 다들 어떻게 하시고 계신지, 이럴때는 현명한 방법이 있는건지,, 꼭 조언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