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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피해자인데 욕먹었어요..

샤샤샤 |2020.05.04 04:20
조회 35,849 |추천 63
안녕하세요 30살여자입니다.
밤이고 낮이고

1. 어른들 쿵 쿵 걷는소리
2. 애들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소리
3. 문 쾅 닫는소리
4. 뭐 굴러가는소리
5. 뭐 쿵 내려놓는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한달전쯤 엄마가 윗집에 과일사들고가서 정중하게 말씀드렸더니 죄송하다고하셨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똑같아서 참다 참다가 밤11시반에 인터폰으로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고있다고했더니 애들 씻고누웠다고 무슨소리나냐해서 다 얘기했더니 저번에 어머니가 올라오셔서 그날이후로 주의줬다는말 듣고 인터폰종료했습니다.
규칙적이지 않은 소음으로 공부나 독서할때도 집중안되고 신경쓰이고 자다가도 깰정도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소음때문에깼고 외출하기전 4시까지 계속 소음이있었고 새벽1시넘어서까지 소리나고 문닫고 나가는소리나길래 보니깐 1층에 쓰레기버리러갔더라구요.
지금 가서 얘기해야겠다 생각하고 올라가서 너무힘들다고 얘기했더니 아주머니가 들어오라고하셔서 들어가서얘기하는데 애들 세명있는데 지금 다들 가만히앉아있다고 소음이 다른집에서 나는거같다고말씀하셨어요.
근데... 아저씨가 한말때문에 기분이 너무 나빠요...
자기네집도 윗집에서 엄청 심하게쿵쿵거린다고 저보고 몇번이나 찾아오냐고(저 처음간거고 엄마가 한달전쯤 한번 갔습니다) 여기 서민아파트라고 그러면서 혼자 18이라고 욕하고 데시벨측정하라고 언성높이고 와이프가 남편한테 내가얘기할테니까 들어가라해서 겨우 들어갔는데.. 전 참다가 참다가 윗집 깨있는거보고 소리나서 올라간건데 기분만나빠서 돌아왔어요... 아주머니한테 늦은시간에 실례했다고 죄송하다고하고왔네요... 오죽하면 여자혼자 그시간에 올라갔을까요.. 사과받고싶은데 그런 몰상식한사람은 지가 막대했다고 생각도안하겠죠 괜히 욕만먹고 속상하네요
추천수63
반대수50
베플ㅇㅅㅇ|2020.05.04 19:29
진짜 윗집 아닐수도있는게,, 1달 참다가 빡쳐서 11시에 올라갔는데 위집은 엄청조용하고 그 위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새끼들 닌텐도 위 하면서 뛰고 개 난리피우길래 개지랄떨고 내려왔는데 나아지질않아서 그냥 이사함. 윗집아닐수도있고 옆집일수도있고 위에 위집일수도있음.. 일단 시끄럽다 생각들면 조용히 올라가서 위에도 가보고 위에 위에도 가봐라
베플이런이런|2020.05.04 21:27
층간소음 가해자 = 무조건 윗집 아닙니다ㅡ 윗집의 옆집이나 윗집의 윗집이나 아랫집일수도 있어요. 배관타고 전달되거든요.
베플ㅇㅇ|2020.05.04 18:29
처음부터 딸기들고간거부터 실수했음. 쌔게나가야되는데 사람들 좋아보이니까 막나가네.ㅋㅋ 그집이 확실하면 계속시끄럽게하면 우퍼 달으셈~
찬반ㅇㅇ|2020.05.04 17:33 전체보기
아니 문열고 닫는것도 그리 신경쓰이면 이사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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