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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들이 쓰는 줄임말들이 너무 적응 안됩니다

ㅇㅇ |2020.05.11 12:31
조회 75,436 |추천 243
5살 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는데 아이 엄마가 되고 보니, 아이의 친한 친구들이나 비슷한 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다른 엄마들과 잘 지내야 이래저래 좋더라고요.
무튼 그래서 엄마들과 모임도 하고 잘 지내고는 있는데요..
문제는.. 아이 엄마들이 쓰는 줄임말들이 너무너무 적응이 안되고 이상합니다ㅜㅜ
신경쓰지 않으려해도 몇 년째 계속 이상하네요ㅠㅠ
유천, 얼집, 샵쥐, 문센, 키카, 베카, 갤 등등...

제가 엄마 되기 전부터 이런 말들이 있다는건 알고있던터라 이런것들이 이제 옛날말이고 요새는 안 쓰는줄 알았는데 요새도 대부분 활발히 사용하시더라고요..

직접 만나서 얘기할 때는 심하진 않은데, 인스타 댓글이나 카톡 등 글자로 쓰는 건 어김없이 저런 줄임말들을 씁니다..

그냥 뭐 신경 안쓰면 되지 왜 예민하게 구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너무 궁금해요.. 정말 다들 이상하지 않은건지..
저만 너무 이상한건지ㅜㅜ
그냥 정말.. 어디 직접 물어보지는 못하니까 익명으로 좀 물어보고싶었어요.. 다들 안 이상하신거예요...?
추천수243
반대수294
베플ㅇㅇ|2020.05.11 16:55
어느 세대든 줄임말은 다있는데 꼭 엄마들이 쓰는게 불편하다함 난 그게 더 불편한데 10대들 줄임말은 아예 알아듣기도 힘들던데 그애들커서 20대에도 똑같이 줄여쓰고 30대 40대 50대까지도 그들만의 문화속에 줄임말 쓰는데 유독 엄마들이 줄임말 쓰는건 불편불편 나같이 모든 줄임말이 불편하고 알아듣기 힘들면 몰라도 당장 쓰니도 톡하면서 말하면 몇개의 줄임말을 쓰나 생각해보는게 내가 쓰는건 괜찮죠 또?
베플ㅇㅇ|2020.05.11 14:46
나도 줄임말 좋아하진 않지만 아기엄마가 쓰는 줄임말이라고 해서 유독 오글거리니 이러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감..욕하는 사람들은 줄임말 절대 안쓰는 사람들인가??싶음.
베플|2020.05.11 14:54
낄끼빠빠 버정 엄카찬스 뭐 이런말 내가 쓰진 않아도 그냥 그들의 문화인가보다 합니다. 애기엄마들 줄임말도 그냥 쓰는사람들은 쓰는 문화겠죠. 내취향이 아니라고 이상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기엄마라고 줄임말에 대해 더 자기검열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쓰는사람은 쓰는거고 안쓰는 사람은 안써요.
찬반뭐뭐|2020.05.11 22:52 전체보기
나도애기엄만데 첫찌 둘찌 하는거가 이해가안됨 왜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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