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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까려고 안달 난 상사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2020.05.12 08:55
조회 8,903 |추천 14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현재 회계법인 근무하고 있구요

 

제목 그대로 저를 못까서 안달난 상사분때문에 너무 힘이 들어 글 작성합니다.

저랑은 4살차이며 제 직속상사입니다.

기분파인지라 잘해줄 땐 무난하게 다 넘어가시지만 본인이 기분이 안 좋거나

바쁘거나 하실때는 일도 알려주지 않으려 하시고 예민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저를 까려고 안달날때가 있어요

 

예를들면

거래처에서 미팅이있어 사무실에 오시게 된 경우

회계사님이 빵을 사오라고 하십니다. 저는 무난한 빵들을 사서 드리지만

이딴걸 어떻게 미팅중에 먹으라는거냐 쿠키를사왔어야지 등등 이렇게 말씀하실때도

많으시며 제가 작은실수 하나해도 바로 윗 상사에게 꼰지르시기도 하며

심지어 그 윗 상사분도 뭘 그런걸로 이렇게까지 말하냐 사람이 실수할수도있지

너무 괴롭히지말아라 이렇게까지 말씀하실때가 있습니다.

 

또 사적인 부분으로써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하지말라는 둥 왜 저러냐는 둥 진짜 온갖 시비를 다 걸어요.

 

이런상사 밑에서 지내오다보니 진짜 정신병 걸릴거같고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리님 빼면 회사 자체는 너무 좋고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복지도 괜찮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ㅠㅠ

 

추천수14
반대수0
베플ㅇㅇ|2020.05.12 11:52
그런 사람은 상대가 당황하거나, 어쩔 줄 모르거나, 난처해하는 것을 즐긴다. 그 때 자신의 권력을 느끼면서 지배욕을 채우는 것. 나약한 자의 사악함이다. 대응법은, 당황하지 않고, 태연자약하게 응수하는 것. 필요하면 반발도 하고, 때로는 싸움도 해야 한다. 함부로 하면 곤란한 상대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면, 고분고분해진다. 즉, 상대의 더럽고 간사하고 괴팍한 기운에 눌리지 않고, 당당히 응수하는 것. 이겨라. 상대의 못된 습성은 이겨주는 거다. 못되게 구는 것에 당하면 끝없이 시달리나, 못되게 구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면 놀라울 정도로 순해진다. 유사시에는 대판 싸울 각오를 하고. 단, 구사하는 언어는 존대말을 철저히 지키고, 톤 또한 차분함을 지키면서. 그래야 주위로부터 지지를 얻는 승리가 가능하다. 둘만 있을 때는, 좀 더 쎄게 해도 되고.
베플|2020.05.12 09:11
ㅋㅋㅋㅋ저랑 같은업종인데 ㅋㅋㅋㅋ저두 입사하고 윗분중 한분이 자꾸 싸가지없게말하길래 똑같이해줌 다른분들은 정말 다 좋은데 그래서 친절하신분들한텐 정말 한없이 착하게 애교도부리고 하는데 그 싸가지없는분이 말걸때마다 아주 띠껍게 대답해주니까 지금 1년다돼가는데 지금은 착하게말함ㅋㅋ 그래서 나도 똑같이 착하게 대답해주는중 근데한번씩 툭툭 튀어나올떄있는데 그때 또 똑같이 나도 함ㅋㅋ 이게 상사로써 내가 잘못한점에대해 혼낸다거나 그러면 이해하는데 걍 히스테리부리면 못참음 똑같이 지랄하ㅅ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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