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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회사일하면서 힘들다고 징징대지 마세요(feat.유튜버 뻑가)

ㄹㄹ |2020.05.14 18:31
조회 3,741 |추천 19
현대판 노예라는말 여러분들 쓰지마세요.솔직히 취준할때 그렇게 합격시켜달라고 울고불고 할때는 언제고회사들어가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돈벌지 마세요 뭐 왜 회사 왜 다닙니까?주말에 쉬고 공휴일도 쉬고 연차까지 쓰면서 정신적 고통. 대체 왜 다니냐고.고작 야근 몇시간 더한다고 힘들다고 저러는 거에요.참~ 옛날엔 에어컨도 없이 땡볕에서 일하고 전쟁도 겪으신 우리 조상님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행복이란건 스스로 느껴야 하는건데 여러분들이 징징대고 있는게 문제에요일하다가 담배피며 수다떨고 퇴근하고 술도 한잔하고 주말엔 놀러 다니시면서~뭔소리냐고요?

 

 이분 논리입니다~

맘카페에서 돌봄지옥이라고 극단적으로 쓴 글 보고 올린 영상입니다

 


 

코로나로 개학이 연장되자 정신적으로 고통스럽다며 "돌봄지옥"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니 엄마들이 애보기 힘들다고 개학좀 빨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가요?

여러분들 일하기 힘들다고 연휴 길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것도 그럼 욕먹을 짓입니다.

카톡지옥이니 현대판 노예니 그런말은 가볍게하면서 돌봄지옥이라는 말이 뭐가 그렇게 불편하셨는지.

어머니들 아기보는거 돌봄노동이다 힘들다 정신적으로 고통스럽다 하시면서도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면서 자식 때문에 살아가시는 분들입니다.


"돌봄지옥"이라는 말을 도대체 어떻게 쓰고있길래 그러는건가? 하신다면


  내가 나은 새끼지만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기만 하다!!! 

 코로나때문에 연장된 돌봄지옥 정말 ㅈ 같다 !!!

이렇게 해석하는 ㅇㅂ충들 여기 계신가요?

코로나때문에 애를 옆에서 직접적으로 케어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육아지옥 돌봄지옥이라는 "외부"에서 나오는 말이 "조금 실감"된다

그마저도 되게 조심스럽게 얘기하셨는데

힘들게 육아하며 열심히 사시는 분께 공개적으로 먹칠하시네요.



뻑가님 맘카페 들어보고 하시는 소리입니까?

안들어가보신거 같아서 제가 캡쳐화면 친절하게 가져왔어요.

 

 

 

 당신이 "종특상" 없어져야한다는 맘카페

맘카페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극단적인 사람들만 있는곳도 아닙니다.

대표맘카페에서 그냥 "개학" 두글자 치고 첫화면 캡쳐해온것들입니다.

"돌봄지옥"이라면서 코로나 걸리든 말든 자기아이 빨리 개학시키고싶은 맘카페 엄마들은 없습니다.

다들 자녀 코로나 걸릴까 걱정하며 집에서 힘들어도 열심히 육아하고 계시는 분들이지

당신이 그렇게 함부로 일반화하며 말할수 있는 분들 아닙니다.

맘카페가 만든 선동사례에 진저리 나신 다른 분들도 직접 가서 "개학" 두글자 검색해보세요.

정신나간 엄마들도 당연히 있고 정상적인 엄마들도 있고 그냥 일반 커뮤니티 입니다.


잘못된 일반화 편견에 사로잡혀 극단적인 맘카페 글 얘기 주워듣고

사람들에게 이상한 인식 더이상 심어주지 마세요.

유튜버하는 남자들은 모두 ^N번방 들어가본적있는 잠재적인 범죄자 한남충^

이라고 하시면 풀ㅂ하며 또 영상 찍으실건가요?


 

여러분 앞으로 아무리 잔업이 남아도 일찍 퇴근하고 내일로 미루시면 절대 안됩니다.

"82년생 김지영들"들은 성실하게 아침일찍 "아침밥"만들고도

맘카페 글보면서 생각이 위 사진처럼 변한다고 하네요.

결혼 안하는 여자들은 "미혼인 애들이 자연스럽게 남혐을 하고, 애기도 안 낳아. 그럼 또 남혐하다보니 결혼이 싫어지고 돈은 많이 벌고싶으니 여성할당제, 동일임금 동일노동을 외쳐"

뻑가님이 영상에서 하신 말입니다.

다른영상에서 그렇게 극성페미들 무논리라고 까셨던데.

너무 논리적이라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한녀 일반화" 바로 이런것 아닌가요?

아~ 저도 결혼 안했으니 내일부터 자연스럽게 남혐해야겠군요!


"경제" 행복지수 낮은것도 시비걸고 넘어집니다.

우리집 가계대출 빚보다 치킨집 사장님 대출빚이 더 심각하다고 전국민이 생각하는 모양이죠?

부동산대출 물가폭등 등으로 주부들 경제행복지수 높지 않은것도 집안 식구들 먹여살릴

걱정하는 것도 욕먹을 일인가 봅니다.

아내는 그리고 남편보다 만족도가 커야만 하나요? 강요하지 마세요.

(참고로 전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자영업자 입니다^_^)


그래서 !!!

아주 논리적이신 뻑가님 영상의 마지막 결론 한줄평???



제가 이 영상 올라오고 한달이나 지나서 이제와 보게된게 참 후회되네요.

이 영상 댓글에 반박하시는 분들이 하나도 없다는게 가장 충격입니다.


관련영상 링크

개학연기되자 독박육아 돌봄감옥 정신적고통 다튀어나옴 | 뻑가

https://youtu.be/xiQjJszQH18

 




(밑에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자 뻑가님께 하고싶은 말이니

 귀찮으신 분들은 더이상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상 꼭 들어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댓글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남자들이 걱정되는게 아니라

저런걸 보고 남자들은 한남이라며 분노할

그래서 편협한 사상으로까지 빠져들수 있는 어린 소녀들.

이나라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그래서 이 글을 긴 시간 투자해서 썼습니다.


다른영상 약쿠르트 사건에서도 여자를 꽃뱀 취급해서 욕 엄청 먹었더라구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어린 소녀들이 상대방이 잘못된 성관계를 요구해도

혼란을 느끼며 확고하게 거부를 못하고 성병걸려서 상처받는 거라구요.

당신이 욕하는 극성페미 집단.

바로 당신이 하라고 부추기는 겁니다.



독박육아가 어디서 나온말인지 궁금해하시길래 더 얘기 남깁니다.

할머니들 4-5명 자식 혼자 어떻게 키웠냐구요?

농사짓던 시절에는 우리 할머니들이 자기 "아기"에게만 집중하지 않아도

대가족 식구들 모두 "아기"를 돌보고 챙겼으니까요.

독박육아라는 말이 저는 왜 나온지 추측이 됩니다.

핵가족화된 이후 저희 엄마 혼자서 죽기살기로 아이 두명 케어하셨거든요.

저희 아빠 임신한 아내 바로 옆에서 담배피시고 육아 일절 손도 안대신 분입니다.

그당시에는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대요.

시집살이같이 시대가 만들어낸 말이니 님이 억울해하지 마세요;

당신같이 "독박육아"라는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산후우울증 가볍게 여기다가 

자살로 몰고가는 겁니다.


조회수 끌어보려고하는 선동짓

극성페미 무논리에 영상만들고 영상보며 희희덕거리는 사람들

잘 모르고 건드렸다가 어린친구들에게 분노 일으키면서

잘못된 가치관 부추기지 좀 마세요.



추천수19
반대수5
베플ㅇㅇ|2020.05.15 05:27
일베인 듯
베플|2020.05.14 20:03
저딴 거 보고 욕하려고 조회수 올려줘봤자 저놈만 좋지. 어그로 끌려고 올린 거는 신경 끄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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