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행복한 결혼생활중이신가요?
전 딩크 6년만에 이혼했어요
너무 쉬워서 웃길정도로요
결혼 4년차까지는 좋았어요
두달에 1번씩 일본, 중국, 태국 등등
놀러다니고 레저 스포츠 다 같이 하고 했는데
제가 일이 바빠지면서 조금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심심해하길래 자동차 동호회 나간다는거 보내줬더니
거기서 만난 어린x이랑 바람이 났어요
없는 수준에 얼굴 하나 잘생겨서 결혼했는데
결국 얼굴값을 이렇게 하네요
지들끼리는 세기의 사랑인냥
와서 무릎꿇고 빌고 울고 하는데 같잖더라고요
그래서 나갈거면 맨몸으로 나가라고했어요
이혼소송이든 뭐든 내가 이길거고
더 추잡한꼴 보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나가라고
알겠다고 좋다고 나가더니
진짜 아무것도 없으니 힘든가봐요
어제 연락이 왔네요
잘 지내냐고
바로 차단했어요
복수같은거 생각도 안드는거 보니
저도 별로 사랑하질 않았었나봐요
그냥 혼자가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