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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하는데 너무스트레스받아요

ㅇㅇ |2020.05.25 13:07
조회 8,218 |추천 58

안녕하세요 패스트푸드점 창업해서 장사하는 20대후반 여자사장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진짜 스트레스받아서요

애엄마랑 애들이랑 미치겠어요 정말로...

애엄마가 애데리고 와서 소프트콘 하나시키고 2시간씩 죽치고있어요 4인자리잡고요 애엄마는 핸드폰하고 애는 소파에 신발신고 방방뛰어다녀요

뭐라고하면 동네장산데 야박하다해요...

애엄마들이 애 하나둘씩 데려와서 모여서 진짜 엄청나게 떠들고 애들은 귀가 찢어져라 웃고 떠들고...뛰어다니고.... 빨대 디스펜서랑 물티슈기계가서 장난치고 뭐라하면 동네장사네 애가그럴수도있지 이지랄해요 애미들이...

애엄마들은 두당한잔도아니고 두명당 한잔씩 커피시키고 콜라시키고 탄산 계속 리필하면서 죽치고있어요^^.... 진심 꺼지라고 하고싶은데...

이짓을 매일매일해요 정말 매일매일이요...

업주입장에서는 천불이 나요 그런데 저런걸로 뭐라하면 본사에 민원넣어요ㅋㅋㅋ본사에서도 사실 저한테 뭐라고 못하긴해요 근데 일단 민원넣는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가 크고 걍 노키즈존하고싶어요 그냥....

하루종일 애새끼들 소파밟고논거 닦고있고 다른 성인손님들이나 청소년손님들한테 계속 시끄럽다규 민원들어오고 알바생들도 너무 스트레스받아하고...

저도 죽겠내요 진짜 가게 문닫고싶고 노키즈존하고싶어요...

추천수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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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0.05.25 13:38
패스트푸드점이 무슨 동네장사예욬ㅋㅋ손님들이 그 소리하면 다 무시하시고 여긴 체인점이라고 손님 이러고 계시는거 다른손님들이 불편하다고 본사에 컴플레인건다고 주의주세요 그렇게치면동네장사아닌게 어딨습니까 체인점의 장점은 무조건 본사탓하세요 동네장사 야박하게 한다그러면 그러게요ㅠ하고 편들어주는척하다가 근데 본사방침이다 본사지침이다 내부적으로 주의내려왔다 나는힘이 없다 라면서 안된다소리만 하세요
베플|2020.05.25 14:07
예전에 도시락집할때 토요일 5시정도되면 (저녁장사 시작즘)엄마셋에 어린애들 7명 데리고와서 주먹밥(2300원짜리) 몇개시키고 컵라면 몇개 먹으면서 접시랑 수저랑 물컵은 사람수대로 다쓰고 정수기 물뽑아서 바닥에 다흘리고 애들 라면.밥풀 온 천지에 흘리고붙이고 애들 의자에 신발신고 올라가고 소리지르고 그러길 몆번하길래 단체손님받아서 자리없다하고 안받길몇번했더니 안오더라구요. 그렇게 흘리고 뿌리고 가면 매장 대청소해야돼요.저녁시간 한창바쁠시간에~그래서 그냥 그 손님들은 안받았어요. 아니라고 생각하면 컴플레인 들어와도 안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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