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잊혀지고 있는 느낌 맞나?
ㅁㄴㄴ
|2020.06.10 00:49
조회 15,153 |추천 61
나 싫다는 사람 왜 그렇게 질리게끔 잡았을까라는 생각
나도 노력, 헌신 많이 했다 라는 생각..
상대 마음이 굳건하다는 것도 영향이 있고
그래서인지 놓는법도 알게되고 감정이 안정기가 되고있네
헤어지고 소개도 엄청 들어오고 한사람만 보다보니 몰랐는데
나 되게 인기많은편이였구나 라고 느끼게도 되고
근데 아직 기분이 이상하고 한번씩 아파
연락이야 한번씩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행동까진 안옮겨지고 답장이 눈에 뻔해서 그런건가 싶고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는데 연애경험이 많지는 않아서 모르겠어
이거 잊혀진건가 잊혀지고 있는건가? 미련인가?
- 베플루|2020.06.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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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이젠 다시만나는거 예전만큼 간절하진 않으니까. 그리고 헤어진후로 떨어진 자존감을 찾아가는 중인듯?! 원래 난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잠깐 잊고있었던게 아닐까.
- 베플웅|2020.06.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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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내가 쏟아부은 노력/시간/마음에 대한 기대가 충족 안 되서 오는 아쉬움. 스쳐지나가야 할 인연에 정체되기로 결정한 것은 결국 나 자신. 나 자신이 나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것임. 스쳐갈 인연은 스쳐가게 두시고, 다음 인연을 기다리고 만나세요
- 베플ㅇ|2020.06.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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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이별을 받아들이고 극복해가는 과정인듯요 좋은분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