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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항상 함께해야 한다며 매번 형부 챙기는 언니 숨막혀요

|2020.06.11 16:14
조회 21,635 |추천 5

부부는 항상 함께 해야하나요?
결혼 했다면서 만날때마다
형부랑 같이 나오는 언니
너무 힘드네요

엄마도 언니랑 여자끼리 공감가는
그런 대화 하고싶어도
언니가 형부 소외시킨다고
생각할까봐 매번 속앓이만하셔요

언니 생각 어쩌면 좋나요?
가족들이 이런저런 말해봤지만
형부도 가족인데 왜 불편해하냐면서
부르르 떠네요


죽을맛 입니다 아주


댓글 한분 한분 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치도 못한 부분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부족했는 제 모습 반성하고
언니 부부의 행복을
바라겠습니다

엄마의 얘기는 제가 많이
들어드릴려구요^^

모두 다 행복하세요

추천수5
반대수39
베플남자ㅇㅇ|2020.06.11 16:18
행복하게 살게 놔둬요 ㅎㅎㅎㅎㅎ 사위한테 못할 속 싶은 얘기는 딸한테도 안해도 되는 얘깁니다.
베플남자sheree7181|2020.06.11 16:55
김미숙 씨...강연가 있어요. 유튜브에 그런 말 들은거 같은데 그 분 하는 말이 불행한 결혼생활 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몇 있는데 1. 부부는 항상? 항께해야? 한다 고 생각한답니다. 부부는 역할을 달리해서, 같은 목표(행복추구, 가정유지, 개인 행복 추구)를 이뤄하는 것인데, 부부생활에 대해서 자기 생각이 강한 사람이거나, 어떤 어릴적 트라우마로 부부가 같이해야 하는 것으로 집착을 가진 사람은 소위 부부 일심동체 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모든 것을 같이 해야 하는 것으로 하여, 나중에는 집착. 강박이 심하여서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부부는 '따로 또 같이'하는 일이 있어요. 같이 할 것은 같이 하고, 따로 할 것은 따로 해도 됩니다. 같이 하는 것은 부부가 합의가 있어야 하고, 따로 하는 것은 신뢰가 있어 야 합니다. 2. 결혼하면 반드시?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결혼하면 반드시는 행복하지 않을수가 있어요. 존자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 결혼하면 배우자로 인하여 혼자 노는 것은 어느 정도 양보하고, 같이 하는 것으로 같이 해야 합니다. 많은 어려움도 이겨내다 보면 과정은 행복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언니는 아직 콩깍지가 덜 벗겨져서 그럴수도 있고, 형부가 같이 하는 단짝일수도 있는데 그것에 대해 님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자연스레 부부가 맞추어 나갈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간섭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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