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람피는걸 저한테 걸려서
자숙아닌 자숙중인데 왜저한테 여태 미안하단말 한마디도없고
오히려 당당할까요?
더 무관심하고 더 짜증내고.
피해자인 제가 더 죄인같아집니다.
외향적인성격인 아내가 오늘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가고싶어했는데
제가 반응을 좀 아니다 싶듯이 내비치니 기분이 다운되며
짜증섞이게 행동하고 무시하고 그러네요.
진지하게 예기좀 하자니깐 피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고..에휴
제가 잘못한건가요?남편이라면 바람났던 아내를 막 쿨하게
냅두는건 아니잖아요?왜 제가 더 죄짓는거 같고
비참해지는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