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푸념조로 40대이야기에 글을남겼다가 어이없는댓글에 방탈했습니다.
요지는 아는 지인이 소개팅을 한 남자와 결혼이야기까지 오고가다가 그 남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얘기를 피하고 연락도 뜸해지고 하다가 갑자기 아프다고(?) 잠수탔습니다.
그래도 꽤 오랜기간 알아와서 그인간의 직장, 번호 정도는 알고있지만 어디에 사는지는 정확히 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잠수 후 그인간의 직장 인트라넷을 통해 그인간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주선자는 뭐냐 하실수 있지만 건너건너강건너 소개팅이고 직접적으로 연결을 해준 주선자도 유부남인지는 모르는 가벼운 사이였던 모양입니다.
제 지인의 일이지만 참.. 무슨 20~30대 남친여친두고 바람피는정도도 아니고 40대 가장이 대체 무슨 배짱으로 소개팅에 나와서 결혼이야기를 운운하고,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직장과 전화번호를 밝히며 만남을 지속해왔는지 정말 노이해입니다.
근데 위와 똑같은 제목으로 40대 이야기에 글을 올렸는데 어느 댓글이 유부남은 왜 소개팅 하면 안되냐곸ㅋㅋㅋ 미혼남녀만 해야대냐 이런 ㅁㅊ댓글을 보니 더 참을수가 없네요ㅋㅋ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것 같습니다.
암튼 그인간 지금 너무 잘살고 있을텐데 회사앞에 가서 농성이라도 부리고 싶네요. 제 지인은 하루하루를 배신감에 치를떨며 살고있는데말이죠.
어떻게 하면 이 호 ㅏ를 풀거나 잠재울수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혹은 그인간에게 해가 될수있는 방법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