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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야식 no.1. '간장비빔국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자취하고잘... |2020.06.30 12:54
조회 17,422 |추천 45

안녕하세요. 자취남입니다.

오늘은 간단 야식의 최고봉.

어린시잘 할머니 또는 어머니들께서 자주 해주셨던 추억의 야식. '간장비빔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진짜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랄 것 까지도 없지만
대신에 맛은 너무 확실하게 보장되어있는 바로 그것.

다 아는 맛이라 더 무서운 간장비빔국수

바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면을 삶습니다.

면 삶는 시간은 국수 봉지에 잘 표기되어있으니
그걸 참고하셔서 시간에 맞게 삶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다들 면 계량하는것에 의문이 많으시던데

제 기준 얼마가 됐든 다 먹으면 1인분입니다.



^^;; 농담이고, 500원짜리 동전분량이 거의 1인분 정도 됩니다. 물론 우리들은 면을 삶을때 항상

'아 이거? 겨우 이거?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면서
본인과 타협을 통해 엄청난 양의 결과물을 접하곤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다 먹으면 1인분입니다.

지금 삶은 국수는 약 2인분 보다 쪼끔 더 많은 양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다 먹으면 1인분입니다.



면은 삶아서 차가운물에 바로 헹궈둡니다.

면이 삶아지는 동안은 양념을 준비합니다.

간장 2 참기름 1 다진마늘 1(전 마늘을 넘 좋아해서 조금 많이 넣었고 0.5정도만 하셔도 될 거에요.) 식초 0.5 청양고추 1(전 항상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설탕 1 갈아놓은 깨 0.5( 전 고소함을 극대화시키고자 1을 넣었습니다.) 맛소금, 후추 적당량

넣어서 섞어둡니다.

만들고 보니 깨를 빠뜨려서

귀여운 절구를 대령해

깨를 갈아서 넣어 마무리해줍니다.

다 되었으면 아까 헹궈둔 국수에 올려














이제 먹어요.

조금 더 먹음직함과 단백질을 더하고자 계란을 반개 올렸습니다.

나머지 반은 말 안해도 다들 아시죠? ㅎ (만든사람 겁니다.)

계란은 요즘 게을러져서 잘 안삶다보니 시판 반숙란을 사용했습니다. 역시 돈이면 다됩니다. 돈 최고.

이리저리 슥슥 비벼서 간단하게 먹습니다.


진짜 넘 간단하지만 넘 맛있고 또 넘 빨리 사라져버리는 마법의 간장비빔국수.



오늘 저녁 야식으로 어떠세요.



※ 저는 입맛이 약간 짜게 먹다보니까 양념이 조금 짤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기호에 맞게 간장의 양을 조절해주시면 더욱 더 맛있는 국수를 드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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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는 naegagunggeumhae
블로그는 http://naver.me/5GseYC9E
유튜브는 https://youtu.be/FZat1Rf91qY

블로그랑 유튜브는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지만 ㅠㅠ 인스타는 그래도 자주 올립니다!! 요리를 좋아하시고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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