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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ㅇㅇ |2020.07.02 01:00
조회 34,073 |추천 76

애 낳은지 한달도 안되서 남편이 저랑 살기 싫다네요
임신했을때도 집에 혼자두고 술 먹으러 다니더니 그 얘기하니까 옛날얘기하지말라며 저좀 존중해 달라니까 가진것도 없는게 자존심이랑 체면만 챙긴다고 지긋지긋하대요
명령조로 말하길래 그러지말라고 나 좀 존중해 달라하고 나서 싸웠어요
임신했을 때 우울증으로 힘들었었어도 남편탓 안하고 스트레스 안주려 노력했는데....
아무리 가진게 없었어도 와이프 존중은 해줄 수 있지 않나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 가요
친정에선 이런 취급 받으며 사는 거 몰라요
결혼 전에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듯 행동해서 몰랐네요
돈 있다고 애도 뺏어가겠다는데
그냥 너무 .. 막막하고 죽고싶네요
죄송해요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말해봤어요

추천수76
반대수18
베플남자ㅇㅇ|2020.07.02 03:05
최선은 아이 줘버리고 이혼입니다. 차선은 아이 끌어안고 이혼입니다. 최악은 그냥 사는겁니다.
베플ㅎㅎ|2020.07.03 14:42
애 주고 이혼 하겠다고 하세요. 님 찍소리 못하게 하고 살게 하려고 그러는거에요. 죽긴 왜 죽어요. 그런 ㄴ ㅗ ㅁ 하고 사는거 보다는 훨씬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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