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해야하나..
돌돌
|2020.07.09 10:19
조회 54,157 |추천 91
남부럽지 않는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사람관계가 너무 힘이드네요... 겨우 4개월 됐는데 너무 지칩니다... 다들 그렇겠지요?
업무 자체가 3인 1팀이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팀에서 저빼고 둘이서 현장갔다온다고 회사에 있어라는데 너무 눈치보이고 죽을거 같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르겠고 직장상사랑은 나이차가 아빠뻘이라서 상대하기도 조금 힘이 드네요
- 베플마두아이119|2020.07.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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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1순위가 연봉때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는작은 연봉에도 스트레스 없으면 오래 근무하는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관계가 꼬이면 상황은 달라지죠. 상사와의 관계가 불편할때, 불편한데 업무스트레스나 괴롭힘을 주는 순간, 연봉도 불만이고, 복지도 별로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이직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상사나 동료와의 대인관계는 무시 못할만큼 가장 중요한 원인제공이 되는거구요. 대기업이라면 업종 특성에 따라 다르겠으나, 부서별 또는 계열사 순환근무가 가능한회사라면 2,3년 참고 발령날때까지 잘 어필해서 적극적인 탈출 노력해보시고, 그런게 안되는 회사라면 감히 말씀드리지만, 관계불편 고민말고 다른 직장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림. 같이 일하는 사람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 베플아재182|2020.07.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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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면, 조급해하시지 마세요. 명심하실 것은 굳이 먼저 잘하려고, 상사들의 비위 다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그저 순리대로 조금 기다리시고요. 회사에 있는 누구를 만나든 인사 잘하시고요. 말은 최대한 하시지 마시고, 있는듯 없는듯 생활하세요. 그러다보면 님의 존재감을 보여주어야할 타이밍이 올텐데, 그건 그 시점이 되면 저절로 알게 되니깐 조급해하지 마세요. 한 3년 정도는 있는듯 없는듯 지내시고 (너무 눈치보시지 마시고!!!). 돈받고 인격 훈련한다 생각하시면서 3년 정도 지내보세요. 3년쯤 되면 다음 과정은 저절로 익히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