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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자기개발에 얼마나 투자하시나요?

ㅇㅇㅇ |2020.07.09 10:52
조회 23,883 |추천 47
n년차 워킹맘 입니다.
회사에서 영어쓸일이 많아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으로 그럭저럭 영어를 쓰고 있긴한데 많이 부족해요.
어학연수를 갔다온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영어를 배운적도 졸업후엔 거의 없고 실무영어로 혼자 배우고 어깨너머 알음알음 배웠습니다.

이렇다보니 스스로 영어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어 위축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무엇보다 퇴근하고 집안일하고 아이 챙기고 핸드폰이나 티비 보다가 자고 출근하는 일상이 무료하기도 하고 영어를 배워볼까하고 학원을 알아봤어요.

원어민회화고 주2회에 소그룹 규모에 월 25만원 가량인데 막상 다녀보려니 퇴근 후 아이도 초등 저학년이라 아빠보다 저를 더 찾고 손갈데가 아직 있어 신경쓰이기도하고 막상 25만원이란 돈이 조금 부담 스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남편은 학원비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당신(나)이 생활비에서 조금 아끼면 되고 아이는 퇴근후 본인이 챙길테니 다니고 싶으면 다녀보라고 합니다.

저의 일상이나 또 업무 자신감을 위해서 한번 부딪혀 볼까도 싶은데 어쩔수 없는 주부다 보니 현실적인 금액부분에서 망설여 지기도 하는데 다른분들은 본인을 위해 얼마나 투자 하시나요? 솔로라면 고민안하고 다녔겠지만 현실이 이렇네요.
추천수47
반대수4
베플ㅇㅇ|2020.07.10 17:27
가족이 도와준다고 할때 달리세요 25만원..막상 외식 두번만해도 그냥 없어지는 돈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내 공부에 25만원 투자하는거 전혀 아깝지 않아요
베플ㅇㅇ|2020.07.10 19:19
유독 엄마들이 자기개발에 부채감을 느끼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초등학생 때 저희 엄마는 혼자 유럽 배낭여행 다녀오고 저 중학생 때 다시 대학원 가서 석사도 따셨는데 전 엄마가 정말 자랑스럽고 저도 평생 자기 인생 잘 찾아 살겠다 다짐했거든요.
베플|2020.07.10 17:03
초등 저학년이면 아빠한테 맡겨도 충분한데 엄마가 놓질못하는거구요, 주 5회도 아니고 겨우 주2회에 , 25만원이면 솔직히 애 학원바보다 적잖아요..그정도 시간과 돈은 쓰고 사셔도 되요..저는 애 셋 키우고 생계형 맞벌이에요. 올 초에 주3회 3개월반으로 학원다니면서 자격증따서 이직도했어요..그냥..뭔가 하고싶은게있다면 우리 하고살아요..그런것도 안하고살면 우리 답답해서 어떻게살아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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