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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남사친에서 남친으로

익명 |2020.07.13 00:55
조회 702 |추천 0

글 처음 써봐서 좀 이상하겠지만 이해 좀 해줘요 음슴체로 좀 할게요ㅠㅠㅠㅠ

나랑 남친은 원래 중학교때 같은 운동부 동기임 작년에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학교는 서로 다른 곳을 다니고 있고 중학교때 3년동안 같이 살아서 뭐... 가족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편한동기였음 그러다가 저번달에 약간에 나를 좋아하는 낌새를 느꼈음 정말 티가 팍팍 나더라구^^ 무튼 그래서 나도 호감은 어느정도 느끼고 있었는데 바로 고백이 오는거임 그래서 솔직히 고민 정말 많이 했음 걔가 내 가정사 다 알고 힘들때 옆에서 좀 잘 다독여주고 그래서 진짜 놓치면 안 되는 사람이다 싶었거든 ㅇㅇ 근데 고백이 오니깐 나중에 헤어지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제일 많이 들더라 나는 헤어져도 잘 맞으면 친구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걔는 내가 첫 여친이라 그러지 못 할 거 같아서 근데 내가 고백을 차면 얘랑 좀 더 거시기 할 거 같고 솔직히 나도 감정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받았는대 문제가 일단 첫 번째는 얘가 나를 너무 좋아해 잘 못 적은 거 아니야 이게 문제야 내가 진짜 이상한게 내가 만약 남자를 50%정도 좋아해 그럼 남자가 나를 40%에서 50%까지 좋아해 그럼 상관없거든 근데 내가 50% 좋아하는데 남자가 나를 70%,80% 좋아하면 나는 그 사람한테 정이 떨어져 왜인지 모르겠어 그냥 그래 근데 지금 걔가 나를 너무 좋아해 티가 다 나 뭐 했는지 뭐 먹었는지 오늘 어땠는지 다 물어봐 지도 말 해 뭐 했는지 뭐 먹었는지 어땠는지 다 답해주기 힘들어서 나는 최대한 한다고 하는데 걔만큼 폰을 못 하고 해서 내가 말 해서 서로 안 하기로 했긴 했는데 음... 그래도 다른 방면에서 티가 많이 나지 아무래도... 그리고 두번째 나는 친구처럼 연애하는게 좋아 편하고 그게 더 좋아서 근데 걔는 알콩달콩 막 그런거 좋아해 (나랑 성격이 정반대 내가 신나서 절제가 안 되면 걔가 나 자제시켜주는 느낌)나는 성격이 심각하게 털털해서 그런거 하나 못 하는데 걔한테 맞춰주기 조금 벅찰때가 있어 그리고 세번째는 나는 내 남친이 여자동기나 학교여자선배(같은운동부) 꼬리 안 치는 여사친 이라면 연락하는 거 안 건들여 걔 친구들이고 지인들인데 내가 거기까지 터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나는 여자인 친구가 별로 없기도하고 운동하면서 남자인 친구가 많이 생기고했고 우리 운동부에 여자 3명이란 말이야 다 17명 남자고 그럼 당연히 남자들이랑 많이 있을텐데 그걸 질투하는게 나한테는 집착이라고 느껴져 그리고 옷도 남자 나이키 반바지 입고 나갔더니 왜이리 짧냐고 해 나 진짜 그때 좀 충격이였어 다른 여자들 처럼 짧은 것도 아닌데 그렇게 한다는게 그럼 나는 여름에 긴바지만 입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생각이 계속 들어 그래서 요즘 헤어져야하는지 계속 만나야하는지 고민 들어 주변에서는 의견이 반반인데 잘 모르겠어 정리하자면
1. 5년 남사친이랑 사귐 (걔는 첫 연애)
2. 나보다 걔가 나를 더 좋아해서 정?떨어짐
3. 나는 친구처럼 연애하는 걸 좋아함 남친은 깨가 미친듯이 쏟아지는 걸 좋아함
4.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기 버거움
5. 남친은 친구처럼 연애하자고 하지만 계속 알콩달콩하게 하려고 함
6. 학교선배,후배,동기 다 남잔데 그 마저도 질투함 ( 중학교같이 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다 친함 아까도 말했듯이 중학교때 합숙으로 같이 살았음 )
7. 옷 입는거 관섭함 (바지가 짧다는 둥 옷이 너무 비친다는 둥)
8. 이러한 이유로 친구가 더 나았다고 생각해서 헤어져야하는 고민을 했으나 내 옆에 있어야할 꼭 소중한 사람이라서 잃을까봐 걱정됨
간략하자면 이러한 이유로 고민중입니다ㅠㅠㅠㅠㅠ 만약 헤어지자고 말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혼자서 고민하기에는 너무 벅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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