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지금도 난 16살이야
너무 빠른 세상은 내 젊음을 기다려 주지않고
너희들도 하나둘씩 해변 밖으로 나가네
난 오직 젊은것에만 익숙해
가끔 눈을 감고 눈이 부셨던 곳으로 돌아갈수는 없을까
우리 계속 여기 있자
나의 가장 마음 벅찼던 곳에
석양이 지던 그 바다에
너무 멀리 가지 말자
우린 여전히 불타듯 찬란해
어느것도 놓치지 말아줘
난 오직 어렸던 것에만 익숙해
돌아갈수가 없는 그리운 순간으로
머물러있음 안될까
우리 계속 여기 있자
나의 가장 마음 벅찼던 곳에
석양이 지던 그 바다에
너무 멀리 가지 말자
우린 여전히 불타듯 찬란해
어느것도 놓치지 말아줘
시간이라는 환상은 믿지않아
길게 펼쳐진 공간속에
우린 모두함께야
멀리 사라진 친구도
그리고
사랑했던 너도
지금 잠에 들면 과거에 깨어날수 있을까
지금 잠에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