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등학생 1학년 여자고 인문계 재학중이야ㅜ...
고1 인데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별로 안좋게 나온거야 (솔직히 엄청 열심히 죽을듯이 한건 아니지만 ,,)
근데 내가 좀 놀면서 해서 성적이 천천히 올라 !!
진로도 아직 확실하게 못 정하고 그래서 요즘 현타도 많이 느끼고 답이 없는거 같아서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을 제대로 먹어서
독서실은 내가 너무 멀어가지고 (걸어서 10분 ??? ) 그래서 그냥 집 가까이에 있는 스터디 카페를 끊었어
50시간에 7만원 이야 집에서 2.3분 정도 걸려 엄청 가깝거든
근데 우리가 아직 야자를 안해 코로나 때문에 야자신청은 이미 해놨지만 ,,
학원 끝나면 10시 반 이라서 그냥 학원 끝나고 야자하는 것 처럼 스터디카페를 가고 있어
일찍 끝내면 12시 12시반 ? 늦으면 2시 정도 에 가
친구가 아파트 옆 라인 살아서 같이 다녀 집갈때 무섭거든 ㅎ.. (다른 친구도 해서 많으면 4명 ?? 적으면 2명 !)
근데 내가 이번주 동안 수행이 마지막 마무리 되는 그런 주 라서 하루에 적어도 2개씩 수행이 있었거든 ,,
내가 집에서 집중도 못하기도 하고 집에서 할 분위기도 아니고 .. 좀 그래 그래서 집에서 거의 안해 그냥 간단한 학원 숙제 아니면 잘 안하거든
근데 어저께 금요일 학교 끝나고 내가 토요일 일요일에 학원 보강이랑 시험기간 대비 해가지고 학원에 엄청 오래 있어야해서 수행을 못 할거 같은거야 ,,
그래서 금요일에 그냥 스터디 카페에서 밤새야겠다 하고 부모님한테 말씀도 다 드렸어 그리고 친구들이랑 밤새고 아침 8시에 학원 있어서 그거 갔다가 6시에 끝나서 집가서 학원 숙제를 할려고 했는데
부재중 전화 와 있고 내가 제일 친한 친구 1명한테도 엄마가 나 집 안왔다고 전화를 돌렸나봐 .. ㅜㅜ
난 분명 얘기도 다 하구 중간 중간 공부하는것도 찍어 보냈거든 근데 학원 끝나고 집가는 길에 엄마가 카톡을 보낸걸 봤는데
엄마가 원래 나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나한테만 유난히 그러고 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데 자꾸 저렇게 말하고 그냥 너무 속상라고 우울해지고 아니 그냥 화나 ... 하
진짜 멘탈이 내가 그래도 강철 멘탈 이라는 소리 듣고 사는데 저런말 들으면서 까지 공부가 너무 하기싫은거야
솔직히 진짜 그냥 집에서 살기 싫어 솔직히 나 깎아 내리고 자존감 낮추고
난 원래 여고 가려고 했던거 공학 간거거든 부모님이 반대해서 ,,,
기숙사 가봤자라고 난 진짜 집에서 나가고 싶어서 기숙거 있는 여고가 너무 가고싶었는데 진짜 너무 후회돼 그냥 바꿀껄 그랬나봐 ,,,
가끔씩 진짜 한달에 3~4번은 너무 우울해서 하루종일 아무곳도 못하고 멍때리고 그냥 밥도 안먹고 그러는데 진짜 사는낙이 없는거같아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고 집에서 웃은적이 손에 꼽을 정도야...
그냥 빨리 집에서 나가고 싶어서 공부는 하고 있어 ....
진짜 짜증나고 슬픈 기분은 아닌거같은데 그냥 멍 해지고 머리도 아프고 기억력도ㅋㅋㅋㅋㅋ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나 기억력 진짜 금붕어야ㅋㅋㅋ큐ㅠㅠㅠ
고 1 얼마 안 남았는데 잘 마무리 해서 등급 올려서 집에서 나갈수 있도록 해볼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