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어느날....핸드폰을 분실함과 동시에 발생한 어이없는 SKT측의 행태에 대해 고발할까 합니다...
핸펀을 분실함과 동시에 불편함을 느껴..임대폰을 하러갔는데 대리점측에서 말하기를 임대폰이 나올려면 며칠이 걸릴지 모른다고 임대폰신청서를 작성하고 가라고 말하더군요..작성하다가 조건에 대해 설명을 듣는데...처음 대여할 때 수수료 2만원(물론소모성이구요)내구 1년이내 잃어버렸을 경우 기종에 따라 2-5만원을 더 내야 한다구 하더군요 무서워서 그냥 싼 핸펀으로..보상받기루 했죠. 그날 아주 싼 엘지핸펀으로 구입했습니다. 잃어버린지 두달정도 지난후에 우연히 핸드폰을 찾게되었죠..그리고...찾아줘서 고맙다구 후사도 했습니다...그리고 핸폰을 다시 사용할려구 알아보니 이미 보상을 받았기 때문에 그 폰은 사용할 수 없다고..SKT측에 반환하거나 아니면 사용은 못하는데 가지고 있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일년동안 56만원이나 하는 핸펀할부를 다내고 이제야 사용할려구 했는데 분실폰이라는 이유만으로 집에서 썩혀야 한다면 이건 물자낭비,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SKT의 핸드폰 구입비용이 다른 통신사와 비교했을 때 싼것두 아닌데 왜 서비스는 이모양입니까? KTF나 엘지텔레콤은 분실폰을 찾으면 정지시킨 폰을다시 부활시켜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왜 유독 SKT만 분실폰을 사용할 수 없는지...보상판매에는 열을 올리고 분실폰을 찾았을 경우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은 왜 모색을 안하는건지 머리좋은 사람들이 그런건 개발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불경기로 힘들어하는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다면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여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KT사의 이같은 행동은 역겹고 한심합니다. 고객만족 주식회사라든가 대한민국은 변하고 있습니다..."'라는 광고를 하기전에 우선 SKT이 먼저 변해야 가능하다고 보는데..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신사인 SKT이 변하는건 무리인가요? 번호이동성으로 SKT가입자들이 다른 통신사로 많이 이동한다고 들었습니다. 스키장할인이나 적립카드에 신경쓰는것에 반절만 서비스 향상에 눈을 돌린다면 좀더 나은 SKT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분실폰을 사용 못하게 하는 것은 성실한 핸드폰 사용자들을 우롱하는게 아니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겁니까? 한번도 요금 연체한적도 없는데..이건 성실한 고객들로 하여금 쁘락치 시켜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SKT에서 조장하고 부추기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 핸드폰을 내가 왜 불법으로 쁘락치 시켜서 써야합니까? 정부에서는 쁘락치가 불법이라고 단속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할부금도 일년동안 열심히 냈는데...보상교환도 고작 2-3만원밖에 보상 안해주면서...무슨... 반환을 받을거면 정정당당히 그 핸펀 가격에 맞게 20-30만원씩 해주던가..그럴듯한 방안모색은 안하면서 그냥 반환하라고 한다면 누가 순순히 반환하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대안으로 찾은 분실폰을 보상 판매한 핸펀하고 바꿔서 사용할수 있게 하던지...해야지. 아니면 임대폰을 활성화시켜서 자유자재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분실한 가입자들이 너무 많아..임대폰이 모자라서 몇일에서 몇 달동안 기다려야 한다면 그건 SKT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일인데...왜 두손 두발 다 놓고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분실폰을 반환받을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아야지 그저 반환하라고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나요? 임대폰이 부족하면 현실적으로 분실폰을 실정에 맞게 돈을 주고 사서 해결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실했을 때 임대폰을 제대로 활용도 하지 못하고서는 왜 보상판매는 이렇게 활성화 시키고 있는건지 이것 또한 핸폰 연체자들을 발생시키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놀고 있는 핸펀을 사용하면 굳이 새로 구입하는 바보같은 지출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KT에서는 분실폰을 사용 못하게 규제 아닌 규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선량한 사용자들만 피해를 보는건 아닌지요.처리방법이 있는건가요...
SKT의 악랄한 분실폰 규제를 풀어 내 핸드폰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