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살아계신경우
쓰니
|2020.07.26 13:00
조회 9,588 |추천 34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돌지난 아기 키우고 있어요
제목 그대로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사실 살아계시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결혼 전 신랑이 어릴때 돌아가셨고 조상님들 계신 산소에 가서도 여기에 뿌려져있다 돌아가셨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오늘 벨을 누르고 자신이 신랑 어머니라고 찾아오셨네요
문은 안열어줬고 신랑한테 물어보니 어릴때 버리고 가서 돌아가신거나 다름없어서 말안했대요
알고 있으면서 말을 안하고 지금껏 절 속였네요..
저희집에서도 신랑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신줄아세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베플ㅇㅇ|2020.07.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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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없는 사람이면 님도 그렇게 생각하심 됩니다. 문도 열어주지마시고 말도 섞지 마시고.신랑한테 넘기되. 남편이 맘 약해지지 않게 잘 얘기해두세요
- 베플ㅎ|2020.07.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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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는걸 보시고 생각하세요. 본인이 죽었다고 했으니 나는 지금처럼 죽었다고 생각하겠다고 하시고요. 갑자기 효자로 진화하면 그대로 날개달아서 시어머니에게 돌려주세요. 그동안 못다한 모자간의 정을 돈독히 다지라고 팩트로 조져주시고요. 시어머니가 정상인이길...
- 베플ㅇㅇ|2020.07.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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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시모 대우도 하지 말고. 남편이 말 바꾸면 그때가 문제인데.. 그건 나중 문제고요. 남편한테 나한테는 죽은 사람이라고 분명하게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