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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중 남편과 외출 다툼

쓰니 |2020.08.05 01:02
조회 39,649 |추천 11
안녕하세요
끝없는 싸움을 끝내고자 글을 적어봅니다ㅠㅠ!
6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남편은 직장인 저는 육아를 하고 있어요
남편은 야근이 아주 많지만
그래도 퇴근 후 아이목욕도 해주고 도와주려고 노력합니다
처음부터 외출문제로 남편과 아~주 많이 싸우고 있어요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저는 남편에게 평일에오후10시에외출후3-4시귀가요청(친구가 10시에 끝나요ㅠ)
남편은 저한테 평일외출안됨 새벽두시귀가 억울하면 주말에 일찍나가
이 문제로 싸우다가 결국 달에 한번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나가요 새벽두시귀가 하구요
남편은 회식은 한두달에 한번 (회식은일에연장이라고 제외하라했지만 저한텐 육아하는 시간이 늘어나요;;)
친구들과 약속잡기 어려워 6개월동안 두번 나갔었어요
아이는 제가 봅니다
이번에 크게 싸우게 된 이유는
제가 아픈상태이고 아이도 잠투정이 심한상태인데
친구를 금요일에 만나도 되겠냐는 질문에
제가 날 생각하긴 하냐면서 따졌더니 물어보지도 못하냐며
시작된 싸움인데요
이틀간 똑같은주제로 다른주장펼치며 싸웠는데
제가 너무한걸까요? 이럴땐 어쩌죠? 다들 외출 어떻게 하시나요?
솔직히 제 입장에선 저도아이도 안좋은상태에서 나간다고 말하는게 너무 서운하고 육아하는 저를 생각 안하는거 같아 속상해요
하지만 남편은 못나가게하고 화내는 저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네요
추천수11
반대수227
베플|2020.08.05 14:05
남편 평일 일하는데 애맡기고 새벽까지 논다고요??? 대단하세요 박수~~
베플ㅇㅇ|2020.08.06 11:20
이제 고작 6개월 아기 두고 열시에 나가요? 그 친구 지금 못 만나면 인연 끊기나요? 그시간에 쓰니를 부르는 친구도 정상은 아닌것 같네요...육아는 희생입니다 본인 하고픈 일 다 하며 살순 없어요 그러니 힘든거구요!친구는 주말에 만나세요 남편이 못나가게 하는것도 아니쟈나요. 그리고 남편 회식도 자주있는 것도 아니고 금요일에 나가도 되냐는 말에 내가 몸이 안좋으니 다음에 만나면 좋겠다 라고 말하면 끝날일을 왜 화를 내나요... 남편이 기어코 나갈 사람으로는 안보이는데요.
베플dd|2020.08.06 11:30
왜 굳이 친정어머니까지 끌어들이며 평일 저녁을 고집하세요? 그냥 남편말대로 주말 하루잡아 일찍 나가서 하루종일 놀다 들어오세요. 물론 아기는 그날 하루 남편이 전담하구요. 너무 뜸하게 말고 한달에 한두번은 꼭 그렇게 하세요 님도 숨은 쉬어야하고 남편도 애랑 하루종일 씨름하는게 어떤건지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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