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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업무 ...ㅠㅠ

ㅇㅇ |2020.08.06 17:01
조회 21,161 |추천 37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도 말을 잘 못해요.
사람 상대하는것도 싫어하구요.
근데 전직장에서는 업체랑 전화하는거라 긴장되거나 문제는 없었는데 이번 회사는 고객님하고 전화를 해야되는거라 전화만 띠링띠링울렸다하면 긴장이 되고 안그래도 어버버거리는거 더 어버버버버버벅거려요. 뭔가 을이 돼서 전화받는 느낌이랄까..ㅠ
예를 들어서 제가 이런 전화가 왔는데 뭐라고 해야되나요? A한테 물어봤어요.
A가 "그럴땐 고객님한테 ~라고 말해"라고 저한테 알려줬어요.
근데 다른 사람들같으면 바로 전화해서 말하란대로 유도리있게 말을하잖아요? (어떻게 저렇게 받을수 있지?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근데 저같은경우엔 A가 알려준걸 메모장에 적어논다음에 그걸 보면서 전화를 해요.
메모장에 안적어놓으면 전화할때 머리가 하얘져서 또 어버버버거려요.
저처럼 전화업무하시는분 계신가요..
지금 신생기업이라 하루에 전화 많이와봤자 3통정도? 오는데 이것조차 너무 스트레스예요.
다른거 힘든건 다 참겠는데..
지금 매출이 점점 오르고 있는데 벌써부터 매출오르면 전화가 더 많이 오겠지? 지금 3통 오는것도 힘든데 내가 나중에 버틸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지금이라도 퇴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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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들때마다 님들 댓글 읽고 힘내겠습니다!( _ _ )!!

추천수37
반대수12
베플쓰니|2020.08.09 10:33
나는 대기업 심사팀 있었음 하루업무 시작 9시 전부터 고객전화와서 업무 끝나고도 하루죙일 돈 500원에 이*아 저녀나 난리도 아니였음. 심사업무도 벅찬데 전화도 일많을땐 야근 하면서 뻥쪼금 보태서 100통 받고 일했을거임 퇴사해서 어디든 전화업무 받지않는곳은 없을거같음. 하면 늠. 웬만하면 거기서 버티면서 오늘 3통만 제대로 받아보자 생각하면서 내 자신에대한 또다른 레벨업 하시길 . 그럼 나중에 혹시 이직할때 전화업무만큼은 레벨업 되어있지 않겠음? 이래서 회사옮기고 저래서 회사 옮기면 시간 지날수록 아 쟨 경력인데 왜 전화도 못받아? 많은 경험은 미래의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줌 이럴거임 화이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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