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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이런건가요

쓰니 |2020.08.07 17:17
조회 70 |추천 0

안녕학세요 21살 여자입니다 미쳐버릴것같아서 조언을 구하려고 첨으로 글써봐요 글잘못적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일단 저는 이혼가정입니다 부모님이 제가 13살때 이혼하셨고(아빠랑 자주만나용) 저는 엄마와 언니랑 살고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언니는 제 물건을 자주 훔칩니다 종류별로 다상관없이요 심지어 제 친구 지갑까지 손을대요(돈은 돌려줬고 제가 사과했습니다) 훔친거 걸리면 처음에는 발뺌하다가 궁금해서 혹은 너무 급해서썼다고 미안하다고 말만합니다 쓰고 돌려주는것도 아니고 제가 못찾게 숨기거나 들키는게 싫어서 버립니다 저는 언니때문에 강박증이생겼고 소유욕과 집착이 심해졌어요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피씨방에 미쳐서 맨날 피씨방을 갑니다 그것도 한번가면 기본 5시간이에요 아니면 밤새도록하거나 참고로 저희 언니 24살이구요 무직입니다 다 엄마 아빠돈으로 이러는거에요 매일 배달음식에 담배값에 피씨방비로 돈을 씁니다 취업을해도 1달을 못버티고 나와요 저도 전문대 졸업하고 취업은 못했지만 제 부모님한테 대학졸업해서까지 용돈받고 싶지않아서 알바를 하고있구요 언니처럼 살고싶지않아서 어떻게든 취업을하고 자리잡을려고 아등바등하고있어요 어릴때 방황을 심하게해서 더이상 부모님 맘도 상하게 하기싫구요 정말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있어요 근데 언니는 저와 성격차이도 심해서 자주 다툼이 일어납니다 근데 엄마는 언니만 감싸줍니다 그 이유가 언니가 안타까워서래요 저는 언니가 안건들면 저도 아무짓도 안합니다 근데 엄마는 제가 언니를 무시한대요 이번에도 언니가 제물건을 훔쳐서 못쓰게 만들어서 버릇을 고쳐줄려고했는데 엄마는 제가 너무하대요 때린것도 아니구요 그냥 습관이다 고칠때안됐냐 언제까지 그럴꺼냐고 냉장고에 내꺼 먹지도 건들지도 말라고 내꺼 옆에서 하나씩 야금야금뜯으면 좋냐고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근데 제가 언니를 대놓고 무시한대요 솔직히 무시맞아요 근데 저는 어떡해요 제가 집에서까지 내물건 지키느라 긴장하고 살아야하나요...? 한두번도아니고 몇년짼데 엄마는 저는 알바한다고 언니한테 비싼옷 비싼신발 사주는데 저는 성인되고 엄마한테 사달라는 소리를 못했어요 안사줄꺼 아니까 욕먹기 싫어서 그리고 내가 사면되니까 근데 엄마가 또 알바비 반틈을 적금 넣으래요 안그럴꺼면 생활비를 내놓고 생활하든가 당연히 싸우다가 적금들었죠 저한테 좋을걸알지만 엄마는 항상 저한테 강요해요 내가 니엄만데 이것도 관여못하냐고 그런식으로 생각할꺼면 모녀연을끊자 뭐 이런식으로요 옛날의 저를 들먹이면서 엄마가 피해자가되고 제가 가해자가됩니다. 그러면 저는 죄책감때문에 아무말도 못했어요 그래서 언니일도 엄마가 나서서 감싸면 저는 아무말도 못했죠 그리고 엄마는 저 무시 많이 해요 최근에 살이 많이쪄서 괴물같다 100키로넘냐고 심각하다고 그몸에 밥이넘어가냐고 말해요 엄마는 저를 무시하지만 저는 언니는 무시하면안되는거죠 언니는 저를 무시하진않는데 시비를 걸죠 정말 힘들어서 아빠집에 하루정도 자주 가는데 아빠도 언니한테 뭐라하지말라고하고 아무도 내얘기는 안들어줍니다 아빠집에서 아예 살까싶어도 아빠 여자친구가 계시고 자취하기엔 돈이 모자라고 취업을 빨리하고싶어요 근데 지금 당장이 너무 힘들어요 외롭고 숨이 턱턱막혀요 속상해서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있나요? 아니면 혹시 제가 이상한건가여?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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