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드라마가 여고딩들을 망쳐놨다..

|2006.08.09 08:56
조회 13,991 |추천 0

모 홈피에서

 

노현정 관련 게시물에 달린 댓글입니다...

 

드라마가 완전 사람 심리를 황폐화 시켜버렸네요 ㅡ.ㅡ

 

 

 

1. 에쿠스450이나 BMW에서 추리닝입구 내리는 남자... 뭐랄까, 자신의 부와 명예에 얽매이지 않구,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여유가 묻어나 보인다구나 할까... 암튼, 의외로 매력있다..

2. 평소 나와 단둘이 데이트할때는 나를 웃길려구 갖은 닭살애교와 웃음을 보이는데, 출근해서 주주총회같은 자리에서는 매우 근엄하구, 부하직원들에게 엄격한 남자....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다구나 할까.... 묘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3. 나와 단둘이서 데이트하며 시장에서 떡복이, 오뎅도 사먹구 시내버스타면서 다녔는데.... 알고보니 재벌2세인 남자....
평소 서민스런 털털한 남자였는데 알고보니 갑부의 아들이었다는 엄청난 충격...... 의외로 매력있다..

4. 나와 함께 있으면 늘 활달하구, 밝은 미소와 때론 너무할 정도로 나를 웃기려구 했던 남자가 알고보니 출생의 어두운 비밀을 가슴속에 삭이며 홀로 있을때 눈물흘리는 남자.... 밝은면과 고독한 면을 가진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5. 일밖엔 할줄 아는게 암것도 없는지 알았는데.... 우연히 나와 함께간 라이브카페에서 와이셔츠를 걷어부치고 섹소폰을 멋지게 연주하여 손님들한테 기립박수를 받는 남자........ 무뚝뚝함속의 센스라고나 할까...

6. 평소 별로 말이 없던 남자가 어느날 외국인 지인들에게 나를 소개시켜 주며 생각지도 못했던 영어며, 불어를 능수능란하게 의사소통하는 남자..... 넘 매력있다...

7. 자기의 외제차나 고급대형차가 있는데도 굳이 나의 마티즈를 운전하구 싶다면서 나의 마티즈를 빼앗아 나를 옆에태우고 교외로 드라이브 하는 남자.... 그러면서도 나의 마티즈 승차감 정말루 좋다구.... 나의 향기가 느껴지는것 같다구 센스있게 말해주는 남자.....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당연한거지...|2006.08.09 18:01
저런걸 꿈꾸는거 가지고 뭐라 할수는 없지만.. 비록 회장이나 사장 앞에서 굽신거리고, 차없어서 전철타고댕기고 한국말 밖에 못하더라도 한여자만 절대적으로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가 진짜 멋쟁이인거다. 현실로 들어가보면 저렇게 돈많은 재벌2세들 다 강남룸싸롱 단골로 댕기고, 항상 쎄컨드 써드는 기본으로 가지고있는게 저런 사람들이다.. 뭐든 과하면 독이 된다고.. 돈도 걍 적당히 가정유지될 정도로 벌고 집에 들어갈때 사랑하는 마누라나 자식들 생각해서 떡볶이나 순대 사가는 남자들이 정말로 영양가있는거다. 현실성있는거고..
베플-|2006.08.09 15:49
중요한건 그사람이 널만나주지 않는다는거 ㅋㅋ
베플파리의연인...|2006.08.09 13:17
ㅋㅋㅋㅋㅋㅋ이거완전 기주씨를 다시보고싶게만드는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