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맞춤법.띄어쓰기등 잘못됐어도 이해해주세요ㅠ..
결혼생활동안 생활비한푼못받고 집에서 애둘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열심히 키워오다 외도로 뒷통수맞고
이혼소송으로 이혼하게됐어요
처음엔 이혼소송까지할돈도없고 할생각도없었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가먼저한다길래
친정부모님께 손벌려 변호사선임해서 제가먼저 소장날리고 제가 사는지역에서 제일많이받을수있는 위자료판결받았었어요
그런데
경력단절에 방한칸구할돈도없고 친정집에 들어가서 혼자 애들키울형편도안되서 양육권 남자가갖고 위자료대신 양육비일절안받는다고하고 위자료일부만받고 조정으로끝내게됐어요
저는 판사님한테 제가 양육비안주면 그쪽집에서 애들버리고 애들한테주는돈아까워서 너희엄마한테 너희양육비 못받았다고 얘기하고도 남을사람들이라 양육비가얼마가되든 줄꺼라고 계속그랬는데 남자쪽에서 그럴일없을꺼라고했다고 면접교섭도 할 날짜아니여도 시간만 맞으면 자주해준다고해서.. 확정문에도 문서화해주신다고해서 그렇게 끝나버렸네요...
그뒤로 애들 4년이될동안 정식으로는 한번보고
남자가 다시합치자고 하면서 애들 몰래데리고 나와서 만나게해준게 몇번안되요..
너무오래 애들못봐서 그렇게라도 몇번봤는데 제가 아닌것같아서 그러긴싫다했더니 또 그대로 연락하면씹거나 동네다니다가 보이면 여자인직장동료들이랑있는건데 뒤에모르는 남자서있는거보고 뜬금없이 연락해서는 말도안되는폭언을........
그래서 아예 타지로와버려서 이젠 지나가면서라도 애들볼수가없어요
너무스트레스를 많이받았어서 거기있다간 제가 죽어버릴것같았거든요.......
마지막으로 애들보고 못본지 2년이될동안 하루하루가 지옥같은시간을보내고있는데
상간녀였던 여자가 결혼을하고 아기를 낳았네요..?
저 이혼소송중일때 다른남자만난것같더라구요
일부러 찾아보지도 않았던 인스타가 친구추천으로 떴더라구요..
사내불륜이였는데 직장도그만두지도않고 날마다 제남편이였던사람 얼굴보고 이혼소송중인지 뻔히 알았을텐데 양심도없나....
저도 같은직장다니다 임신후그만둔거라서 그직장사람들 저두알고 남편이였던사람 유부남인거 다알고 그상간녀도알고있었어요
현장에서 잡았을때 다 시인도하고...
증거는차고넘쳤는데.....
상간녀소송을 걸었어야했는데...
그놈의돈이뭔지......더이상 친정에손벌릴수도없고..빌릴때도없고 애들 다시데려올생각에 해보지도않았던 교대근무하느라....정신없이 시간만 지나서...돈모았는데도 이제는 소송조차 걸수가없더라구요.....
내행복을 하루아침에 망가트려놓고 자기는결혼하고 아기낳고 날마다행복해하고 웃는사진들로가득차있고 ...
지금 그상간녀집으로 그때뽑아뒀던 증거를보내버릴까
아님 그남편을만나서얘길해버릴까
그래서 똑같진않겠지만 가정이흔들리고 믿음이사라지는 고통을줄까...
그런방법들만 계속계속 머릿속을맴돌아요
시간이 많이지났는데..
제가 이러면안되는걸까요?
그렇게라도 안하면 제가 너무답답할것같아서요....
소송할생각에 손끝하나터치도못하고
말로만차분히끝낸것도억울하고
이렇게 소송못할꺼였으면 벌금물더라도 시원하게 때려라도줄껄이라는 생각도들고........
곧 아이생일인데 얼굴도못보고 목소리도 못들으니 이런생각만 계속드네요...
아,남자쪽에는 조만간 면접교섭이행신청이든 법적인조치취할수있는건 다 할꺼에요
그럴려면 그쪽집을또 한바탕뒤집어놓을것같은데 애들한테 상처안되는쪽으로 그쪽에서 애들에게 제 욕을 더는못하게..욕을하더라도 저는 그런게아니라는거 보여줄수있게..마음의준비하면서 이것저것알아보고있는중이에요
그냥 날마다 잠도못자고 심장만쿵쾅쿵쾅해서
주저리주저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