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이제 한달 정도 남았는데 진짜 가기 싫으네요
시댁은 시골이고 집은 옛날집에 환경이 진짜 안좋습니다.
3형제중 막내하고 결혼했는데 첫째 둘째 한테는 뭐 시키지도 않으시고
다치셨을때도 가까운 둘째한테 전화안하고 막내며느리인 저한테 전화하신분입니다.
다른여러가지도 있지만은 대충 이것 하나만봐도 왜 시댁이 싫어졌는지 이해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명절때 둘째형님은 명절당일 점심때 와서 밥만먹고 가시고
저랑 첫째형님만 명전전날 가서 음식하고 자고 합니다..근데 첫째형님께서 작년명절부터
시댁이랑 연을 끊으셨습니다.
남편이라도 중심을 잘 잡으면 되는데 그것두 아니고 지형들이라고 편만들고 참.............
그러면서 며느리 도리는 해야된다고하고 남편은 어느 명절때 도박하고 와서 저혼자 시댁에서
있었던적도 있네요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끊어버리더라고요
제가 왜 이렇게 참고 사는지 저도 미치겠는데 참 사람 마음이란게
어떻게 하면 이번명절에 안갈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생각만해도 머리아프고 가기가 싫습니다.
두서없이 적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