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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인데 다 늦은 거 같고, 그냥 살고싶지 않아..

ㅇㅇ |2020.08.27 21:25
조회 209 |추천 0

처음 학원을 가본게 중1때. 다른애들 초등학교때부터 다 학원다니고할때 난 맨날 피아노치고 놀았었음. 시험성적으로는 반에서1등이었지만 정작 자기 실력은 전혀 없는거지. 시험성적은 시험성적일 뿐


영어 문법 단어 쌉노베에 수학은 이제 겨우 고1꺼 들어감. 중3거가 제대로 안돼있어서 이해 잘 안되고 어려움

영어는 답이 없음...걍 고1모고 4월꺼 풀어봤는데 28점 8등급? 나옴.. 내친구들 다 고1모고는 2~3등급 나오더라.. 영어가 제일 문제고 손을 못대겠어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하....

1시간동안 문제 푼거도 몇개 없고 듣기문제도 많이 틀리고 독해는 4문제인가 풀었는데 그마저도 틀림

역사 하나도 모르고. 정말하나도 몰라 세종대왕 한글밖에몰라


책도진짜안읽어서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영어 지문에 내용을 독해를 한다해도 내가 그걸 이해못함ㅌㅋㅌㅋㅋㅋ 내가 독해해도 내용을 전혀 이해 못하는거지 ㅋㅋ하... 책.. 진짜 안읽긴 했음..
책이 진짜 중요하더라 그리고 중요하다더라..



고등학교 갈생각에 막막하고 그냥 죽고만싶음..

다 늦은 거 같고

일반고 갈거고 지방이라서 1~2등급은 맞아야 인서울 하는데.. 난 4등급도겨우 맞을 애 같음



어릴 땐 초등학교 산생님이 내가 너무 잘났다고 다 잘한다고 미래가 창창하다고 엄마한테 따로 전화해서 칭찬할 정도였다는데..

다 내 잘못이고 주변을 안둘러보고 어리게만 살고싶어한 내 잘못이지 뭐..


너희는 나같음 어떻게 할 것 같냐..? ㅠㅠㅠ
너무 우울하고 내 업보인거 뻔히 알아서 더 우울하고 내가 너무 밉고

어떻게보면 어른들이 전혀 터치 안해서이기도 하지만 뭐 남탓할 건 없는거같다.. 지난세월 다시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너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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