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살 남자아이를 둔 30대엄마입니다
폰으로 쓰는거라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못해서 힘든데
층간소음문제로 더 힘드네요
저희집이 문제인지 아랫집이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일요일 점심 집안 대청소를 하려고
거실에 깔아놓은 매트를 다 접고 청소기를 돌리던중
아이가 매트가 없는 거실에서 몇번 뛰었습니다
1~2분 정도요
(평소에도 절대 못뛰게 합니다 몇걸음 뛰면 바로 아이 이름부르면서 안돼 ! 뛰면 아랫집 시끄러워 하고 알려줍니다)
근데 바로 경비실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밑에집에서 시끄럽다고 연락이 왔다
주말 낮 이고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청소하는 사이 잠깐 그런것도 이해못해주니 갑자기
기분이 안좋았어요
(이사온지 2년가까이 되었는데 한번도 층간소음으오 문제 없다가 2달 전 밑에집 새로 이사오고 몇번 연락이 왔었는데 그땐 항상 죄송하다고 주의한다고 했었음)
이번에 혹시 아랫집에 갓난 아이가 태어났는가 해서
밑에 집에 연락드려 여쭤보고 주의하겠다 표시하려했는데
그건 아니라며 왜 물어보냐고 따지듯이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평소 저녁시간땐 아이가 최대한 못뛰게
주의를 주고 있지만 오늘는 주말낮이고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인데..까지말하는데
갑자기 화을 내면서 나도 주말이고
나도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못해 스트레스다 하며
나도 내집에서 영화도보고 낮잠도 자고 하고싶다라며
소리를 질려 같이 소리지르고 서로 할말 하며 싸웠습니다
인터폰이 끊기고 베란다에 문을 열고 000호 XX년
뭐라뭐라 계속 소리지르며 욕을 하더군요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지 저희집에 올라와 10분동안
언성을 높이며 예의를 지키라며 소리지르더군요
얘기를 다 듣고 저희 입장도 들어달라고 말하니
들을말 없다고 뒤돌아 가버렸습니다
아이옆에서 24시간 놀아주고
행동하나하나 케어하기도 힘들고 밖에 나가지 못하는
이런 주말에는 정말 지치네요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