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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연을 끊을까 합니다...

하소연 |2020.09.15 04:19
조회 12,873 |추천 2

두서 없는 긴글로 하소연을 할것같아서
먼저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저는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이유는 2살차이나는 친오빠와
친오빠 여친과 함께 3명이서 함께 살고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시누도 아니면서 같이 살고계신분이 계실까요?...)
벌써 함께 산지는 2년이 넘었을거에요
(축구 독일전을 할때부터 저희집에 슬며시 얹혀살았습니다.)

2년씩이나 같이 살았는데 왜 지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도 의문이 드시겠죠
어떻게 보면 저의 인내심의 한계가 왔다고 봐야겠네요

18년 12월 1차적으로 친오빠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무릎,머리밀치기,목젖을 누른채 목조르기)
노트북을 공유해서 사용하는데 친오빠의 실수로 노트북에 있는 파일과 프로그램들을 싹다 날려버렸습니다
(프로그램들이 다정품이라 사면 한개당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들이였습니다...)

근데 아무말 없이 조용히 지나갔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실을 알자마자 제가 따져물었는데
결국 맞기만하고 아빠가 수리해서 가져다주셨습니다.

부모님께 상황설명을 했을때 부모님집에 출입을 금지당해서 아마도 화풀이를 한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부모님이 계속 저를 감싸기에 오빠가 혼자 화나서
가족 카톡에 종교문제도 같이 언급하더라구요

19년 4월 2차 폭행
원래 오빠방이 있었으나 좁다는 이유로
제가 학원에 있는동안에 안방(제가쓰는방)을 침범했고
이미 내가(오빠) 깨끗이 청소 했으니 저보고 넘어가서
자라고 했지만 저도 방을 빼앗기기는 싫어서 낑겨서
자겠다라고 했는데 몇일전 치킨3조각을 먹었다고
갑자기 때렸습니다.

그이유가 치킨 몇조각을 먹어서가 아닌 자신의 아침밥을 뺏어먹었다는 이유였고 사과도 안했기 때문에 괘씸해서 때린거라고 하더라구요..

맞는 당시에 저는 부모님께 sos 전화를 했고 너무 맞다보니까 이거는 가족이 아니다 라는 생각에
112까지 전화해서 신고하려고 했으나 부모님과의 전화가 아직끊기지 않아서 신고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빠는 너가 그렇게 잘났으면 다 해먹고 성군성자 하나님 다하라고 하며 죽어서 천국가라고하기에

저는 어디 죽여보라고 진짜로 신고할거고 나중에 병원가서 진료비 청구 다 할꺼라고 하니까 이왕 맞는거 똑같으니까 더 때려도 되겠네 라고 하면서 더때렸습니다..
(저도 살기위해서 방어를 하다보니 팔과 다리위주로 멍이 잔뜩 들었고 멍은 2~3주 정도 지나서 사라졌습니다)

맞은날 저는 바로 간단히 짐을 싸서 저런 분노조절장애&예비살인자같은놈과는 같이 못산다고 전화를 하며 부모님의 집으로 약1년 넘게 같이 살았습니다.

그때에 아빠가 했던말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오빠는 개보다 못한놈이지만 너도 개보다 못한놈한테 덤빈거니까 너가 더 바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앞으로 오빠랑 함께 볼일도 없고 없는 존재라고 생각을 하니 아빠의 말도 귀에는 그렇게 크게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맞고도 제가 다시 같이 살게 된 이유는
집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왔다 보니 주변의 환경을 정리하지 못한채로 살았는데
부모님 집에서 자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교통도 외지고 주로 다니는 학원을 통학하기에는 2배의 시간을 들여서 다녔습니다.

그렇게 1년을 살다보니 몸도 정신적으로도 우울증 비슷하게 와서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직장을 구했을때 부모님집보다는 기존에 살던 집과 더 가까웠기에 오빠에게 설명을 했을때 차를 뽑는것보다는 같이 사는게 더 이득일거다
어짜피 방1개쯤은 비워줄수 있으니 들어와서 살아라 라고 했기에 저도 돈과 시간을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다시 기존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때 제가 같이 살지만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는 않았을지도 모르죠)

처음에는 그럭저럭 잘 지냈습니다
서로 부딪힐 일도 없었고 저는 평일에만 같이 살고
주말동안에는 부모님의 집에 갔으니까요

문제는 약 3달전 오빠가 고슴도치를 키우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맨처음 키울때는 어짜피 저에게 피해 끼칠만한 문제는 없을것같기에 아무말 없이 넘어갔습니다
고슴도치를 키운다고 자기방에 넣더니 고슴도치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겠다고 cctv같은 조그만한 것을 같이 달았습니다
근데 이게 화면만 지원하는게 아니라 소리도 같이 지원이 되는거더라구요
(키우기 초반에는 없다가 1~2주 지난후에 달림)
저는 평상시와 똑같이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샤워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전화를 걸면서 소리가 너무 크다고 줄이라고 하더라구요
집에는 아무도 없는데 큰지 작은지 어떻게 아냐 라고 했더니 카메라가 있어서 안다

근데 계속 센서에 잡혀서 울린다 소리가 너무 커서 고슴도치 스트레스 받으니까 소리 줄이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씻을때마다 전화를 하고 줄일때까지 미친듯이 전화를 하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어이가 많이 없더라구요 고슴도치를 키울때 저에게 허락을 받은것도 아니고 고슴도치가 이런성향이기에 이런부분은 조심해줘야한다 등의
아무런 설명없이 이건 안됨 우리 고슴도치 스트레스 받음 너가 하지마 이렇게 강제적으로 이야기하니까 짜증이 나더라구요

본인들은 같이 씻으면서 제가 영상보는 소리만큼 데시벨을 만드는데 영상과 목소리의 차이인데
본인들은 안시끄럽고 저는 시끄럽다 라는겁니다

그러면서 자기편인 아빠를 통해서 제가 통화할때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해서 잠을 못자겠다고 항의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이가 없어서 따지듯 나는 고슴도치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고 오빠도 웃긴다 나는 통화 10시지나면 알아서 이어폰으로 바꾼다 근데 잠을 못자겠다고?
본인이 일찍 자는날에는 9시에 자고 막상 잔다고 해놓고 핸드폰으로 11~12시에도 영상보고 있더라
그리고 늦게 들어오면 새벽 1~2시에 들어오면서 내가 어떻게 다 맞춰주냐 그렇게 원하면 잘시간을 미리 공지하던가 하라고 해라
나는 아침에 나갈때 시끄럽게 나가서 아침잠 깬다 서로 배려안하면서 왜 본인들이 불편한거를 나한테가 아닌 아빠를 통해서 들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했더니 한숨을 쉬면서 알겠다고했습니다..
(뭐 아빠도 제가 스피커폰으로 통화해서 시끄럽다만 전해들었지 제가 참고있었던부분은 처음듣느라 당황해하는것같았습니다
제 성격이 정해둔선이 있는데 그걸 넘으면 인간관계를 끊는성격인데 가족이라 끊어낼수는 없어서 참고있다가 쏟아낸거에요)

그사이 저는 직장에서 상사와 후배에게 완전 개무시를 당하면서 일을 하다보니 몸은 화병까지 얻게 되었고 이대로는 내가 돈을 벌어서 다 병원비로 쓰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한달동안 차차 퇴사준비를 하며 회사에서 짐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그 짐을 뺄때 서로 쓰지 않는 방에 놓았다가 부모님의 집으로 가져가려 잠시 넣었습니다
근데 1~2일정도는 가만히 있다가 계속 제 짐을 거실쪽으로 빼는겁니다

그래서 어짜피 챙겨갈껀데 빼지 말라고 했더니
오빠가 거기는 여자친구가 계속 치우고 있는데 너가 항상 치울때마다 짐을 가져다 놔서 불편 하다는데
당일에 뺄수 있는거 아니면 넣지 말래 라면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다시피 제짐들을 항상 밖으로 빼놓았습니다

그래도 금방 치울거니까 좀 불편하기는 했지만 별말 없이 지냈습니다


제가퇴사준비를 하면서 집청소도 같이했는데 하다보니 쓰레기봉투에서 계속 초파리가 발생해서(초파리가 꼬이는 제일큰 원인중 하나는 여자친구가 생리대를 그냥 펴서 버리는것에 가장큰 원인을 가지고 있음)

비닐봉투에 소분&밀봉하면 초파리 안생기고 쓰레기봉투도 효율적으로 쓸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오빠가 듣고 여자친구한테 들었지?그렇데
이게 더 효율적인것같으니까 그렇게 하자 라고 했더니 여자친구가 가만히 있는데 나는 왜 건들여?!
나는 힘드니까 너네 둘이 해 라고 했는데 오빠가 거의 집착을 하면서 이말이 맞으니까 이렇게 하자니까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여자친구가 화가나서 아니 가만히 있는데 왜 갑자기 씨비를 걸고 그래?이러길래
저도 삔또가 나가서 씨비요?
씨비가 뭔지 몰라서 그래요?이러면서
제가 2년동안 참았던것들이 터져서 극딜을 넣었습니다
그동안에 지내면서 불편했던점, 그리고 너는 왜 저런 여자친구 사귀는거냐 예의도 없다 이러면서 이야기를했습니다. 
뭘 큰걸 바란것도 아니고 같이 살려고 같이 맞춰가자는건데 그게 싫으면 나가라고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예의는 아무리 없어도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욱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쓰레기봉투가지고 뭐라하는데 초파리도 꼬이지만 박스를 쟁여둬서 먼지도 나오는거다
그리고 분리수거하는것도 지금까지 내가 거의다했는데
봉투가지고만 뭐라하냐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그럼 나도 쓰레기랑 분리수거 얼마안나오니까
다 따로따로하고 여기는 공용방으로만 쓰자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미친듯이 안방에 있던 부모님 짐을 꺼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가 쓰고있는 방에 여자친구짐을 안방으로 가져다 줬더니 이거는 원래 정해진공간에 둬야지 짜증나게 왜 다시 가져오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설명을 해줬는데 여자친구 혼자 이해못해서 저랑 오빠랑 여자친구한테 공용방에 대해 동의해놓고 그렇게 나오냐 서로 벙져서 웃으면서 여자친구가 초딩보다 이해력 딸린다고 했더니 오빠가 간혹저런다고 너가 이해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원래 술을 진짜 입에 안대는데 이날 너무 화가나서 편의점에서 맥주랑 안주좀 사먹으려니 오빠가 여자친구랑 나와서 통화중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빠랑 같이 대화하면서 예의를 운운한건 너가 잘못했으니 사과를 하고 너가 같이 살려고 많이 배려하고 희생한건 안다
그렇기에 더이상 희생하라는 말은 못하겠다 너도 내가 이렇게 부탁하는건 처음보지 않냐
그러니까 먼저 손좀 내밀어 줘라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인사를 안하는데 내가 먼저 인사할 필요가 없으니까 원하면 가르쳐서 와라

그리고 아무리 좋아해도 자기 부모님도 가르쳐주지 않은 예의예절을 니가 왜 손해를 보면서까지 껴안고 살아야하며 내가 부모도 아닌데 그걸 배워서 올때까지 왜 존중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오빠가 전전여자친구 데리고 와서 살았을때
(이때는 오빠가 미성년자였고 부모님이 같이 살았어서 아침에 와서 저녁전에는 나갔습니다)
생각해봐라 그닥 관계가 나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서 선은 안넘었으니까

잘생각해봐라 그리고 결혼한다고 치면 나랑은 잘지내야하는데 지금 잘지내자가 아니라 대판싸우고 있는데 이게 잘돌아가는짓이다 이렇게 이야기했더니

오빠는 카톡비슷한 애인톡??
통해서 서로 대화한 내용들을 보여주더라구요
뭐 나는 지방에서 너만 믿고 올라왔는데 이럴때마다 첫애 보낸거(유산이든 낙태든 뭐 둘중하나겠죠
사실 오빠만 믿고 지방에서 올라왔다는 말도 거짓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오빠를 만나기전에 이미 서울에서 본인일을 하면서 여자숙소에서 하숙했었고 오히려 오빠랑 사귀고 난 뒤부터 오빠만 졸졸 따라다니는 사람이 되었거든요)
생각난다 그리고 모든일의 원인인 내가 사라지면 되는거냐 이런내용들의 대화를 보여줬는데 첫애 이야기는 뭐냐 했더니 당황해하면서 핸드폰을 가져갔는데 아무튼 여자친구도 아무생각없는거 아니다 고민 많이 한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고슴도치를 정말 소중히 여긴다 근데 요즘 스트레스를 받아서 애가 설사를 하니까 많이 예민해져서 그런것같다 그러니까 앞으로 인사하면 받아만 줘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일단락하고
저도 내가 말실수한거는 인정하니까 나중에 분위기 풀리면 사과하겠다 라고 종결을 짓고 다시 집에 들어왔습니다

이일후 주말동안에 부모님집을 다녀왔더니 공용방에 갑자기 옷서랍장이 떡하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따져 물었더니 여자친구가 원래 이거 이방에 넣을려고 방을 치웠어 그러니까 여기 넣는게 맞아 라고 여자친구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때 전 진짜 짜증이나서 원래가 어디있냐 이방은 공용방이라고 해놓은건데 왜 아무말도 없이 옮기냐 이렇게 이야기했더니 오빠랑은 진작에 이야기 끝난거다 라고 이야기해서 오빠한테 물었더니 그건 맞지만 여자친구가 너(저)한테 말은 했냐 라고 물었을때 둘다 할말이 없어서 입을 닫더군요

그러면서 여자친구 본인은 이미 서랍장은 옮겼고 본인은 안쓰는데 방에 있어서 답답해서 내놓는거다 너쓸 서랍칸은 내가 비워줄테니 여기 써라 라고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저는 유니폼처럼 옷을 여러개 사놓고 입고있어서 그딴공간 필요없다 그리고 공용공간에 무언가를 놓고 싶으면 먼저 상의를 하고 넣는게 맞는거지
지금 사람없을때 이게 뭐하는짓이냐 라고 하며 오빠한테도 따져물었더니 잠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사이에 저기있더라 라며 회피를 하더라구요

만약에 이게 놓을 공간이 없으면 고슴도치를 버리던가 옷서랍장을 버려야지 왜 이걸 여기로 가져오냐 라고 하면서 푸사리를 줬더니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휴가내고 쉬는날에 다시 원상복귀를 시켜줬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원상복귀를 하면서 생각이 든거는 오빠는 암묵적인 동의를 한거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서랍장이 자는 머리맡에 있어서 옮기려면 결국 깰수 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퇴근후에 와서 여자친구는 이게 왜또여기있어라고하면서 짜증내면서 다시 공용방으로 넣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를 하고 내보내야지 지금 이렇게 해봤자 뭐가 달라지냐
난 이제 곧 백수고 너네는 일하는 직장인이다 근데 계속 대화없이 옮기면 감정&체력&시간싸움이다
그러면 누가 이길것같냐
그리고 진짜 결혼을 생각한다면 너는 나랑 조율을 봐야지 왜계속 대화없이 꼴리는데로 행동만하냐
생각해봐라 원래 언니 변하지 않으면 오빠랑 헤어져야한다고 약속했고 그기한이 벌써 3개월이나 지났어요
근데 아직까지고 집에서 안 내쫓기고 사귀고 있는건 언니가 변해서 잖아요
그건 저와의 관계와도 똑같아요

오빠랑 결혼한다고하면 좋든 싫던 우리 둘은 1년 최소한 2번은 봐야한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조용히 5분간 있더니 그제서야 입을 떼더라구요

그동안에 싸웠던 일들을 차차 이야기를 하면서 통화 &고슴도치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통화부분은 계속 시끄럽다고 오빠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전달을 안한거다 근데 고슴도치를 키우다보니 오빠도 너한테 이야기하게 된거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지금 코로나 시즌이라서 할것도 없고 둘때문에 쌓이는 스트레스 풀려고 전화하는거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 이야기 안하면 자기가 권리 포기한거나 다름없는건데 지금에서 와서 그러는건 맞지 않다

진짜 필요하면 직접와서 이야기해라 라고 했더니
서로 오해가 있었던것같다 우리가 대화가 부족했던것 같다 라고 수긍하면서 돌아가더라구요
그렇게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저도 최대한 안부딪칠려고 1일1식으로 점심만 많이 먹는데 자려니 잠이 안오고 배는 고파서 10시 쫌 안돼서 밥을 먹으려고 불을 켰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아cㅂ 이러면서 욕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못들은척하고 밥먹으려고 준비하는데 오빠한테 찔러서 왜 지금먹냐고 눈치준건지 지금 꼭먹어야되는거냐고 우리자려고 하는데 왜 그러냐 먹고싶으면 너방에 들어가서 먹으라고 하기에 나도 식탁에서먹고 싶고 너네도 내가 자려고 할때 시도때도 없이 불켯고 나는 뭐라 욕하는게 아니라 문이 유리창이라 일일히 다 막았다 근데 너네는 나무문이니까 그럼 내가 먹을동안에 문닫고 있으면 되는거 아니냐 내가 다먹고나면 문열어줄게라고 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문을 닫자마자 둘이 대판 싸우더라구요

그리고 몇시간이 지나 새벽1시쯤에 카톡이 왔습니다 저번에 쓰레기봉투 소분때문에 싸운날 예의없다 가정교육 어떻게 받은거냐 이렇게 이야기한거에 대해 사과하라고 카톡만 띡 남기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이야기한건 잘못한게 맞지만 그렇게 이야기하게 만든건 여자친구가 먼저 시비라고 해서 그렇게 된거다 그리고 오빠가 사정사정 부탁했고 여자친구랑 앞으로 평생 안볼사이는 아니라서 관계개선 하려고했는데 오빠통해서 계속 사소한걸로 꼽주고 여자친구와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한 조율이 아니라 오빠랑 나한테 낑겨서 어쩔수 없어서 싫은티 팍팍내면서 하는모습보고 온갖정내미 다떨어져서 나한테는 앞으로 남이니까 앞으로 서로 결혼한다고 하면 다시 생각해보겠다 그리고 둘다 내 동의없이 막 구조 바꾸니까 너희도 나중에 딴말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집정리가 끝나 부모님의 집으로 가서 휴식 & 같이 살던집에서 나온 짐정리를 하러 갔다가 평일에 다시 돌아왔더니...

휴,,, 옷서랍장이 거실로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안방으로 넣어주고 식탁을 거실겸주방공간에서 공용방으로 옮기려고 해체를 하는도중 언니오빠가 퇴근해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했습니다

거실도 엄연히 같이 쓰는공간이니 미리 조율을 해야한다 심지어 화장실 스위치도 가려서 키고 끄기도 어렵지 않냐 라고 했더니 여자친구가 나는 괜찮은데? 잘만되는데? 그렇게 불편하면 앞으로 좀 땡기면되지 이러면서 또다시 들고 나오면서 여기는 사전에 이야기한 공용방이랑은 전혀다른공간이다 그러니 상관없지 않냐 라는 그런 논리로 또 따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서 나는 싫어도 같이 살기위해서 정말 많은걸 조율 했는데 도대체 너네 둘은 나랑 살기위해서 뭘 조율을 했는데!!! 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고 식탁해체를 위한 육각도라이버를 부모님께서 가지고 오실때까지 이 공방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오셔서 공용방을 청소해주시면서 식탁과 전자렌지,밥솥등의 위치를 정해주시고 서랍장은 구조를 대충 짜주시면서 돌아오는 주말안으로 안방으로 다시 들어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저는 공용방에 무언가가 나오는것도 싫었지만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것중에 하나가 본인의 살림살이가 아닌데도 허락없이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만으로 부모님의 짐을 다 빼서 동의없이 부모님의 집으로 보냈고 집구조를 생각했을때에 가구를 밖으로 빼지 않아도 충분히 방에 배치를 할수 있는데 좁다는 이유를 핑계를 대며 집의 구조도 배치도 마음대로 바꾸는거였습니다
구조나 배치를 바꿨을때 편하면 아무말 안하죠 근데 바꿀때마다 문이 안닫친다거나 활짝열수가 없고 스위치가 거의 땅굴파듯 파고들어야 손이 닫는식으로 배치를 합니다...저희집이 30평이상이면 어떻게 배치를 하던 신경을 안쓰겠는데 15평남짓한 공간입니다...)


뭐때문에 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아마 또 싸웠겠죠) 여자친구혼자 부모님이 배치해주신 공용방의 식탁의 위치를 옮기면서 바닥 장판을 다 긁어가며 혼자 옮기기에

저: 언니 또 이야기 없이 옮겨봤자 다시 정상화 되요 그리고 그렇게 맘에 안들었으면 부모님이 오셔서 배치할때 그날 이야기했어야죠 바닥에 장판 다 망가뜨리고 뭐하는짓이에요
언니가 나중에 장판교체비용 내줄꺼에요?이렇게 이야기했더니

여자친구: 이좁은 공간에서 빨래거치대로 어떻게 빨래를 말려? 그리고 식탁은 누가 이방으로 옮겼는데?이러면서 또 시비를 걸더라구요

저: 제가 아니 둘다 제허락없이 마음대로 옮겼길래 저도 카톡으로 사전에 제마음대로 옮긴다고 이야기했고 그리고 저도 식탁쓰고 싶은데 매번 늦은시간에 밥먹는다고 꼽주기에 서로 마음편한곳으로 옮긴거에요
그렇게 싫으면 식탁도 치워요
이렇게 이야기했더니

여자친구: 식탁?나도 필요없는데?남친이 식탁이 좋다고 해서 넣은거야 필요없으면 너가 치워 그럼되지 이러는거에요

저: 아니 치우는것도 부모님집 이미 포화를 넘어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어디로 치워요 그리고 아빠도 손다치고 지금이 제일 바쁜시기라 집 치울시간도 없는데 말이 쉽죠 언니한마디에 왜 모든사람이 피해를 봐야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빨래는 주방겸 거실이 통풍이 더 잘되서 제일 잘마르는데 왜 굳이 공용방을 고집하세요?

여자친구: 주방겸 거실은 습해서 에어컨틀어도 습한데 거기에 빨래까지 널면 답이 없지

저: 습한거는 공용방도 마찬가지인데요
오히려 공용방이 더 습하죠 에어컨 바람이 들어갈수 있는구조도 아니고 바람길이 없는데 나중에 안방이랑 현관쪽에 다 열어두면 통풍제일 잘되고 저녁에는 에어컨틀어두니까 제일 잘 마르겠죠

이렇게 이야기했을때 죽어도 공용방에서 말릴것처럼 말하더니 몇일 지나지 않아서 주방겸 거실 공간에서 빨래를 말리더라구요


한달가량은 서로 어느정도 참기도 했고 제가 백수가 되서 밤낮이 바뀌면서 더더욱 마주칠 일이 없었고 눈치게임처럼 서로 조심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어느날 또 말없이 화장실 서랍장구조를 바꿨더군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원래대로 바꿔줬습니다

그랬더니 아침에 카톡으로
앞으로 바꾸고 싶은거있으면 본인들이 바꾼다음에 제마음대로 밥꾸지말고 원래 구조를 이쁘게 만들어서 정리를 하라고 하더군요
공간을 마음대로 쓰지말고 먼저 정리해서 공간을 쓰라는겁니다 아니면 상의하에 공간을 바꾸던가

(하하하핳
항상 상의없이 공간을 바꾼건 오빠 커플이였고  저는 항상 무방비상태에서 당했기에 치우면 똑같이 치우며 제공간을 확보했을 뿐입니다
이제는 하두 공간차지를 땅따먹기처럼 해서 더이상 정리해서 가져갈 공간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너희는 치우기 전에 나한테 상의는 했는지 물었더니

오빠: 너는 정리를 안하고 배치만 바꾼거고 우리는 정리를 해서 공간을 넓힌거잖아

저: 정리할때 내물건 상의없 막 치우기까지 했으면서 그렇게 나오면 나도 정리해서 내 공간들 권리 찾을테니까 뭐라하지 마라

이렇게 이야기했더니 오빠가 3명 카톡을 파서 둘이 이야기를 하라고 하더군요

카톡으로 미친듯이 싸웠습니다

여자친구: 항상 내가 치웠는데 왜 나중에 와서 뒷북으로 너마음대로 치우고 싸움을 조성하냐

저: 치울때도 같이 치우고 공간은 서로 공평하게 나눠야지 왜 먼저 치웠으니 내공간이라고 하냐
나는 동등하게 공간분배하려고 기존부터 기달리고 있었는데 먼저 치우니 나중에 뒷북치는거 아니냐
그리고 그렇게 다 살림살이 내보내고 본인들이 원하는데로 넣고 싶으면 혼수차리는거나 다름없으니 집구해서 나가라

여자친구는 또 말 돌리면서 아무튼 내가 다 정리했으니 건들지 말고 니공간 만들어 쓰고 주방겸 거실공간도 치운것도 난데 너가 사전에 약속한 조건 안지켰으니 비워라

저는 치사해서 비워줄테니 정리한다고 유세부리지 말고 청소나 빡빡잘해라 라고 했더니 이거는 니말대로 또 공용이라고 나눠서 하자는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다시정리하면서 본인들이 정리했다는곳 제식으로 다 정리할때 언제입었을지 모르는 양말 옷들 등이 쳐박혀있는게 썩어있더라구요 그래놓고 정리 타령하고있고 청소 빡빡하자니까 이건또 공용이다ㅋㅋㅋ
참,,,
본인들이 음식물쓰레기 제때 안버려서 신발장 쪽에 음식물쓰레기 물이 고여서 쩐내 완전 심해서 제가 물청소 까지 했었고 그이후에도 또 그래서 닦으라고 했는데 벌써 1달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입니다

이런사람들이랑 공용으로 나눠서 청소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본인들은 2명이라서 더 수월한것도 있지만 깔끔하지도 않으면서 깔끔떠는척도 하고 청소한다고 하는데 밀웜키울때 밀키유??무슨 가루도 청소했다고하는데 계속 나오거든요

그런걸 뻔히 알고 있는데 나눠서 하자고 했을때 동의하면 저혼자 독박쓰는거잖아요

실제로 오빠랑 둘이 같이살때만해도 제가 빨래하고 오빠가 설거지였는데
빨래는 항상 나와서 일주일에 2-3번돌렸는데 밥은 서로 잘안먹어서 2~3일에 한번꼴하면되는 상황이였는데도 결국 안해서 1주일이 지나도록 삐쩍꼴아서 저혼자 살림살이 다했었거든요

끼리끼리인데 그꼬라지 뻔히 볼꺼알아서 제가 그러면 화장실이랑 베란다 안쓴다고 니들끼리 청소 잘해라 라고 이야기했어요

실제로 저는 거의 화장실 사용은 코로나 2.5되기전까지 밖에 회사&지하철&헬스장에서 거의 해결했었고  주말에는 부모님집에가니 제가 화장실 쓸일은 거의 급한 볼일 밖에 없었거든요
그러니 더더욱 같이 하는게 싫었어요

다음휴일오면 부모님찾아가서 조율하려고했는데 하루도 안돼서 여자친구가 본인물건이 부모님 집에 가는 짐사이에 있다고 왜 허락없이 넣어놨냐고 엄청 따지더군요

여자친구는 제짐을 그렇게 넣어논것도 아니고 실제로 부모님집에 허다하게 보내습니다

근데 딱 한개 그것도 염색약 빗 ㅋㅋㅋㅋ
아니 엄마도 그빗쓰고 염색약만 사도 서비스로 주는 그걸가지고 그렇게 지x 염뱅을 떠니 아니꼽더라구요
둘이 매일 싸울때마다 이야기하던 논리가 서로 공간차지하려고 정리하느라 집도 넓어지고 깨끗해지면 된거 아냐?이런식으로 따져묻는데
저도 똑같이 아니 부모님집에 보내기전에 확인해서 지금이라도 발견했으면 된거아니야?했더니 역시나 본인은 괜찮고 저는 안괜찮은 내로남불이 또 나오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일 일어나기 싫으면 이름을 써놓던가 본인존에 넣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부모님집에 제짐 보냈을때 저는 아무말안했어요 다시 가지고 오면 되니까 근데 언니는 왜그렇게 따져요 본인들 논리대로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그런식으로 나오면 예전의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자는거고 따지면 제가 더 따져야할상황인데 그런식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러면서 싸웠는데

오빠가 둘다 보다가 서로 잘한거 없으니 닥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생각했을때 진짜 더이상은 같이 못살겠다 싶어서
다른 사람과 스케줄을 바꿔서 바로 그날로 부모님집에 가서 다 이야기했습니다

여자친구를 내쫓던가 내가 나가서 살겠다고요 그리고 지금상황이 3명중에 누구하나 죽어야 끝날상황이라고 그랬더니 너 지금 나가서 살면 평생 오빠한테 지고 사는거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평생 오빠한테 지고 사는게 아니라 오빠랑 연을 끊을 생각이다
그리고 오빠 결혼식에 안갈꺼고 나도 결혼식하면 오빠 못오게 할거다

그랬더니 엄마가 한동안 말이 없다가 연을 끊는건 불효다

나중되면 서로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다 의지가 되는 존재인데 왜 그러냐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빠가 나를 폭행했을때 이미 남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쩔수 없이 같이 지내는거다

근데 여자친구랑 계속 부딪치고 생각해보면 오빠때문에 내인생에 좋았던 기억이 없다
(물론 오빠도 똑같이 생각할수도 있죠)

내가 어디까지 생각했냐면 군대까지 생각했다
군대는 그래도 전역이라는 것이라도 있지 차라리 살인자랑 같이 무기한 사는것보다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랑 가족보다는 상하관계가 나을것같다 라고 했더니
부모님께서는 어딜가든 또라이는 존재한다고 그러면서 반박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래도 가족보다는 귀엽겠지 또라이는 못해도 2~3년이면 안볼사인데 여기는 언제 칼들고 덤빌지 모르는가족이라서 두려워서 못살겠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얘가 미쳐날뛸때 까지 뭐했냐 라고 물었더니 아빠가 또 개가 미쳐날뛸것같으면 피해야지 죽자고 똑같이 덤비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교육시킨게 잘못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할때는 부모님 둘다 오빠무서워서 나버리고 도망친거다

그랬더니 아빠는 잔소리같아서 그랬는데 새벽에 일하러 나가셨고 그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알겠다고 통화해서 오빠 입장도 들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진정이 되고 엄마와 근황토크를 하다 제친구의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친구도 요즘 힘들게 지냈다더라 친구가 동거하는 동성친구한테 맞고 돈까지 빼앗겼었다고 이야기 들었다 라고 했더니
엄마가 와...개 트라우마 장난아니겠다 어쩌다 그랬데 개는 괜찮데?? 이렇게 물어보기에
제가 그럼 나는?나는 더했는데?
했더니 엄마가 너는 가족이잖아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가족이 되고 싶어서 가족되나요
태어나보니 가족인것을
그거 끊는다고 죽나요...
나는 항상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하는건가 이런 생각을 계속하다보니까 더이상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제눈 앞에는 엄마가 불쌍해서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부모님이랑은 연은 못끊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친구는 트라우마이고 저는 가족이니까 괜찮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답이 없더라구요...

다음날 엄마가 오빠랑 이야기한다고 해서 기달렸다가 일이 끝나자 마자 엄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오빠에게 어떤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철좀들으라고 이야기하면서
오빠 나간데 이렇게만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언제 나가는데?나간다고 한지는 벌써 1년이나 지났는데 언제 나간데 라고 했더니 돈이 있어야 나가지 이런말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 보름동안 시간이 나도 부모님집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최근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집에 안오냐구요

그래서 제가 어딜가든 오빠때문에 싸움밖에 안할것같고 아무도 내편이 아닌데 굳이 시간 써가면서 가고 싶지 않다 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밥이나 잘챙겨먹으라고 하면서 끊더라구요

저는 사실 부모님께 찾아서 다 말씀드리기 전에 어떻게 할까 많이 고민도 했습니다
호적은 흔히 판다고 하잖아요

사실 그거 부모님이 할수 있는게 아니라 자식이 해야 할수 있는거라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등본도 혼자 따로 내는거랑 앞으로의 보험료 핸드폰비 생활비 등등 지원을 끊어야 하는데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핸드폰 번호도 바꿀까 그리고 어디로 삶의 터전을 옮길까 친구들도 부모님이랑 연락하는데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리고 직장도 구한지 얼마안됏는데 이직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독립을 한다고 하면 엄마는 길길이 날뛰실게 보이기 때문이에요...
엄마가 계속 강조하는게 여자는 나가서 혼자 살면 안된다라는 의지가 강하시거든요

엄마가 자취하다가 오빠임신해서 결혼했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저를 엄하게 붙잡으시는것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근 보름간 엄청 열심히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직 확실한 결정이 나지 않아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서 이렇게 긴 글을 썼습니다....
저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연을 끊고 혼자 독립하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까요?
아니면 오빠가 여자친구랑 헤어지기를 간절히 바래야하는건가요....

만약 독립을 한다고 하면 저 잘할수 있을까요?..

추천수2
반대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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