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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에 교복입고 여행다녀왔어요 ^-^ [사진포함]

봉봉~* |2008.11.16 19:09
조회 17,168 |추천 0

 

안녕하세요 'ㅡ'

이제 한달하고도 보름만 지나면 저도 26살이 되네요, 흑 ㅠㅠㅠㅠㅠㅠㅠㅠ

 

톡 이제 겨우 1년차 직장인입니다-

 

톡톡 즐겨보면서 인형옷입고 데이트한 사진 종종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제 경험도 한번 올려봐요 ~*

 

대학 졸업 앞두고 마지막 겨울방학, 추억할 만한 일을 만들어 보고싶더라구요-

 

사실 그때 막 솔로부대로 복귀한지라 마음도 너무 피폐해서 Something Special 한 일이 일어나길 바라던때라 더욱 -

 

그래서 친구가 어느날 라디오에서 친구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여행을 갔다는 사연을 들었답니다.

 

'그거다 +_+' 싶은 마음에!! 저희도 바로 교복꺼내서 바다를 향해 고고씽-

꺅꺅-

 

제가 고등학교 교복을 안버렸거든요;;

 

무작정 아무 바다나 가쟈 해서 간 곳이 촛대바위로 유명한 동해 추암 해수욕장.

 

토요일에 교복입고 돌아다니니깐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긴 했는데,

개의치 않고 놀았어요 ^-^

 

몇살이냐고 물어보시면 고 3이라고 뻥치고 ,

죄송하게도 믿어주시더라구요;;; (저희가 동안이란 소리는 아니예요;;;)

 

최대한 학생처럼 보이려고 파마머리 고데기로 피고,

고딩때도 잘 안하던 넥타이까지 반듯하게 매고-

 

거짓말한건 죄송하지만, 저희 정말 즐거웠어요-

교복도 오랜만에 입어봐서 ㅎㅎ

살쪘는지 숨 안쉬어져서 죽을 뻔 했지만 ㅠ

 

밑에 사진 인증샷 ♥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

저랑 친구해요 ♥

그냥 평범녀- 입니다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와

올린지 이틀이나 지났는데 아직 리플이 달리네요 ? 신기신기 +_+

 

친구하자고 하고 제 주소도 없네요;

www.cyworld.com/sohee0226

 

회사가 네이트가 안되요 ㅠ 흑흑

그래서 네이트온엔 자주 안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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