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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은 원래 이런건가요

ㅇㅇ |2020.09.18 11:02
조회 71,457 |추천 183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요즘 부쩍.... 가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부질 없다 느껴지고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친구들 중 결혼한 친구들은 많이 없어서 결혼에 대한 부담감은 크게 오진 않지만 ...
그래도 솔로가 된지 이제 1년 좀 넘어서요~
친구들은 어찌저찌 연애는 하고 있는 상태라 문득 외로워지기도 하고 예전만큼 자주 못보는 현실도 그렇고..
제가 먼저 연락해서 보자 라고 하는 것도 귀찮고 부질 없고... 원래 30대의 인간관계는 이런건가요?

전남자친구들도 저랑 헤어지고 결혼하고 잘사는 모습 보니 제가 더 .... 못나지는 것 같은 ...
다들 행복한데 나만 불행한 것 같은 이런 느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제가 자꾸 저를 그 틀 안으로 가두는 느낌이 듭니다.. 패배자 같은 그런 틀에요 ㅠ
결혼에 대해서 조바심이 점점 나고 ㅠ 결혼이 아니더라도 연애는 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은 없고 ㅠㅠ.... 휴
30대의 초반 삶은 너무 막막하네요
추천수183
반대수32
베플뚜벅초|2020.09.18 11:17
조바심 내지마세요 별거아님ㅎㅎ
찬반ㅇㅇ|2020.09.20 17:50 전체보기
네 30초반 되니 인간관계 다 가랑비 낙엽처럼 허망해지네요... 나이들수록 회의적이게 되고.. 각자 인생사느라 바빠지고 환경, 가치관도 달라지니까요. 쓰니님 비혼주의 아니시면 빨리 결혼상대 찾으세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 친구들 더 각자 뿔뿔이 흩어져요. 더 외로워집니다 가정을 꾸리거나 각자 상황때문에 만나기도 힘들고.. 어떤 모임이나 동호회도 결국 뭐 잠시고.. 결혼해서 맺어지는 관계, 가족 아닌이상 만남이 계속 이어나가기 힘들더라구요. 물론 좋은 사람 만나야 성립되는 이야기고.. 남자 잘못걸리면 고생하고 이혼의 위험도 있지만; 혼자있는거 정말 즐기고 자기개발, 자기 취미 등 독립적 성격이 아니시라면, 하루빨리 결혼상대감 빨리 찾는것이 맞습니다. 주변 괜찮다 싶은 남자들은 빠르면 20후반에서 30초면 거의 다 품절남됩니다. 연애는 하고 싶고 아 나도 결혼해야 하나~ ? 란 가벼운 마인드 말고 정말 좋은 사람, 나랑 맞는 사함 만나서 결혼해야지! 란 마음 먹고 많이 만나보세요. 요즘 비혼도 좋은데 쓰니같은 타입은 결혼이던 연애를 해야 안정감 얻는 타입이라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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