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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가정폭력 방임하자는 아내 싸이콘가요?

ㅇㅇ |2020.09.18 13:47
조회 20,897 |추천 17
네 같이 볼겁니다.같이 볼거니까 객관적으로
말해주세요



저는 아내랑 딸 둘 (고등학생,대학생)이랑 살고



윗집은 30대 중후반 부부로
남편 아내 어린이집 다니는 딸 이렇게 셋이서 삽니다


원래는 (결혼하기전) 남자랑 남자의 엄마 남자의 이모
이렇게 셋이서 살았습니다
남자의 엄마는 사이비기독교였고 남자 이모는
반쯤 정신나가서 혼자 성경 읊고 그러고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결혼한지 5-6년 됐고요




윗집남자..이상합니다
평소에는 아내랑 잘 사는거 같고
아내는 되게 멀쩡하게 다닙니다

근데 새벽만 되면
악!!악!!그만때려 제발!! 이런 소리 들리고
뭐 집어던지고 깨지고 둔기로 내리치는 소리 들립니다
그정도로 때려요ㄷㄷ


한때는 여자가 복도랑 계단을 활보하면서
막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문열어주세요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남자가 또 여자를 때리더라고요
''X발년아' 이런 욕도 많이 씁니다
윗집여자가 소리지르면서 저희집 문을 막 두들겼습니다


그때 저희 아내가
''절대 문열지마''
이랬고 충격먹었네요



그여자가 까무러칠정도로 맞는 일이
1년에 몇번 있었고 어제도 있었습니다


정말 소리가 무서웠고..남자는 생각하시는거 이상입니다



제가 경찰서에 전화하려했더니
아내가 또 막더라고요


그. 이유가
''신고하면 신고한 사람 의심할텐데 그 의심대상이
도대체 누구누구인거같냐.옆집 아랫집 말고 더있냐
저 집 여자는 층간소음 따졌을때도 신경끄라한 여자다''


이러한 이유로 신고를 막더군요..ㅎㅎ
기본적인 인류애가 부족한건지..


윗집이 애기때문에 층간소음이 엄청 큽니다
그리고 망치질 못박는소리가 몇시간씩 나요

아내가 그걸 윗집여자한테 따졌더니
''알아서할게요.'' 하고 어물쩡 넘어가서 기분나빳다네요


어쨌든, 이웃의 가정폭력을 방임하는게 맞는건가요?
추천수17
반대수168
베플남자ㅇㅇ|2020.09.18 14:26
 저도 딸하나 키우는 입장에서 참 난제네요 근데 일단 윗집여자가 평상시 인심을 잃은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그런 여자를 도와줬다가 엮여서 내 가족까지 위험해진다면 전 안할꺼 같습니다. 근데 이정도로 와이프를 사이코라고 칭하는 당신이란사람 참 남의편인듯~~ 밖에서는 의인 집에서는 남의편 별로네요~
베플|2020.09.18 14:19
첫째. 내가 딸만 둘이라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문열지 않아요. 내 딸들이 밤에 집에 오다가 무슨 일을 어떻게 당할지알고. 둘째. 이런 폭력이 지금 막 시작된게 아니면 그 여자는 이미 얼마든지 다른 선택할 수 있었어요. 그 말은 지금 그 여자는 스스로 맞고 사는 길을 택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이제까지 몇 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왜 갑자기 신고 하겠다고 나서나요??? 당신이 제일 이상해요.
베플ㅇㅇ|2020.09.18 13:50
마치 본인이 정의의 사도인줄 착각하는거같네요. 보복으로 자기 아내를 죽인다거나 님네 딸들한테 해코지하면 어쩌게요?
베플ㅇㅇㅇㅇㅇ|2020.09.19 10:35
팩트는 이 상황에서 젤 싸이코는 사람 패는 윗집남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아니고 윗집남자한텐 찍소리 못하면서 왜 아내한텐 싸이코라고 하시는 거죠???? 그렇게 의인 이시면 윗집남자한테 가서 한마디 하세요 ...;;;;강약약강 의인이신가....
찬반ㅇㅇ|2020.09.18 15:13 전체보기
아혀 댓글보니 누구 칼에 찔려 죽어도 눈깜짝 안할사람들뿐이네 지들이 같은일 당해 봐야지.. 신고해서 남자 버릇을 고치자는게 아니라 남자는 흥분상태 이니 위험한 순간 일단 분리는 시켜놓고 보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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