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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인간관계 현타올때

ㅎㅎㅎ |2020.09.28 11:47
조회 32,075 |추천 159

그냥 10대20대때는 친구관계에 열정이 있을때였고

30대 되면 체력도 주변 상황도 전같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냥 맘 편히 생각하기로했어요ㅜㅜ

30대때는 친구가 싫어지는게 아니라 친구가 우선순위였던 시절이 지났다고 ..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 마음이 다 내마음같지 않다는 것도 느꼈어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예민한 사람, 무딘 사람 있는거고

사소한것에 서운한 사람, 바빠서 미처 주변을 챙기지못하는 사람 각양 각색이고

이사람에게 좀 실망했다 아니다 싶으면 마음속으로 멀어지면되는거고

그냥 매순간 하루하루에 충실하면 되는거 같아요

인간관계 현타오신 분들 다들 화잇팅입니다-!!  

추천수159
반대수5
베플지구를위하여|2020.09.29 19:53
내 기준 배우자 잘만나서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잘사는 사람들 인간관계때문에 골머리썩는 단계는 지나감.가정안에서 심리적 안정 찾으면 바깥 일 신경안씀. 근디 비혼들이나 가정이 썩어있는 사람들을 바깥 인연들이랑 엮이게 되기때문에 나이먹고도 신경전해야함. 근데 나이먹고 그렇게 우글우글 섞여있는 무리들 치고 멀쩡한 사람들 없음. 우와하게 삼삼오오 부부동반하는자리면 모를까 오늘놀다죽어보자 뭐 이런식모임이면 이제 술들어가고 개싸움 할 일 만 남은거임
베플에휴|2020.09.29 20:17
결혼 해 보니 더 알겠더라구요. 가족이 최고이고 우선입니다.
베플|2020.09.29 21:45
어릴때는 그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노는게 좋았고 행여나 실수를 해도 웃으며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나이가 드니까 생각이 많아져서 사람을 만나는게 피곤하더라구요. 말실수라도 할까봐 긴장하게 되고... 그러다 문득 이렇게까지 피곤하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해야하나..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새로운 사람들은 내려두고 소중한 내 사람들만 챙기기로 했어요. 그러니 내 마음이 훨씬 편해지더라구요. 세상을 살아갈수록 인간관계는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베플ㅇㅇ|2020.09.29 20:15
친구가 우선순위였던 시절이 지났다. 참 공감되네요
베플야나두|2020.09.29 20:39
저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깊고 좁은 인간관계가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현재의 지금을 본다면 넓고 약간은 얕은 관계가 더 나았나 한숨 쉬기도 하고 그런데 또 성격은 그렇지가 못하고 ㅎㅎ 내가 연락하기 전까진 1도 연락이 없고...사람하고 친해지기 어려운 성격인데 친구는 없고 만들기는 더 힘들고...ㅎㅎ 외롭기는 외롭고 ㅋㅋㅋㅋ 내가 멀 잘못하며 살아왔나 자아성찰도 마니 하게 되고... 참 가지가지하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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