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무거운데 편하게 한 번 써보려고 반말로 쓰는거 이해 부탁드려요—!!
나는 그냥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있는 중학생이야 근데 요즘따라 생각이 많아지는 거 같아 고등학교 입학이 점점 다가오고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 때가 벌써 온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진전이 없을까 싶어서 매일이 우울하고 나 자신을 남과 비교하고 있어 사실 나는 취미가 정말 많아 좋아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어하는 또 재미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도 정말 많아 책이랑 영화랑 드라마도 좋아하고 음악 듣고 글쓰고 끄적끄적 거리는거 전부 좋아해 이렇게나 좋아하는게 많은데 이런게 내 진로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테니까 그런 면으로 생각하면 저절로 우울해지는 것 같아 주변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고 존경스러워 그런데 나도 그렇게 하고 싶어도 끈기가 없고 쉽게 포기해버리고 부모님은 착하셔서 나랑 누군가를 비교하시지 않으시는데도 내 스스로가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자꾸 비교하고 깎아내려 나는 특출나게 잘하는 부분이 없어서 오히려 진로를 선택하기가 참 어려워 좋아하는게 많은 만큼 하고 싶은 것도 자주 바뀌곤 했어 어렸을땐... 근데 요즘은 그마저도 안되는 것 같아 꿈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 오래 전 일...?
뭔가 속이 답답해서 엄청 장황하게 내용을 쓴 것 같은데 그래서 내 말은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야... 부모님께서는 내가 하고 싶다는 일이라면 뭐든 시켜주려고 하셨어 어렸을 때부터 해본 게 정말 많아서 경험 해보지 못한 일이 거의 없다고 해야하나...? 만약에 하지 않았다면 나이 때문이거나 내가 하기 싫다고 해서 였을거야 이런 부모님께 정말 감사한데 지금 내 상황은 자기 꿈도 결정 못하고 그런데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니까 너무 죄송해 혼자서 너무 답답해서 가만히 있다가도 이런 생각만 나면 혼자 울게 돼 경험 많은 사람들이 여기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고민 남겨.. 너희라면 나였을 때 어떻게 했을 것 같아? 마음 속에는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있고 그렇지만 자존심은 또 괜히 세서... 공부 잘해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있는 상태야 근데 자존감은 엄청 높은 건 아니구... 미안해 내가 이런 상태야... 엄하게 말해줘도 좋아 자극되는 얘기여도 괜찮고 나는 조언을 듣고 싶어 정말 진심을 담은 조언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