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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가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거 당연한건가요?

마아가린 |2020.10.20 23:59
조회 68,993 |추천 55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신혼부부입니다.10년이상 연애 후 결혼이라 남들만큼 알공달콩하진 않겠지만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 초에는 직장생활을 했으나, 올해1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집에서 일을하게 되었습니다.직장생활때에도 집안일의 비율은 제가 월등히 높긴 했습니다만..집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거의 80:20의 비율로 제가 집안을을 하게 되었죠.뭐 와이프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요리는 100% 제가 한다고 보면 되구요.(아침,점심도시락,저녁)와이프가 설걷이를 보통 안하는데 가끔씩 한번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주1회 청소를 할 때 에는 청소기는 와이프 __질은 저. 화장실은 와이프 주방은 저이런식으로 나누어서 하고 있지요. 빨래는 집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기 때문에.. 제가 빨고개는건 와이프가 합니다.
임신은 올해 9월초에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이제 6주정도 된것같네요. 와이프가 100% 완전히 집안일에 손을 놨습니다.속이 안좋다고 합니다. 네 알것같습니다. 와이프가 저더러 굉장히 심한 숙취를 떠올려 보라고 했기에, 대략적으로라도 무슨느낌인지 감이 옵니다.근데.. 아니 아무리 그래도.. 아니근데그게 진짜 하루종일? 누워서 핸드폰하고 책읽고 티비보면서 웃는건 되는데 집안일 아주작은거.. 자기가 신었던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던지, 아주아주 적어도티비앞에 본인이 먹은 과자껍데기를 치우는 행위조차 할수 없는건가요??????
저는 사실 이해할수없습니다. 화가 부글부글나다가 억누르고.. 다시 부글부글올라오다가 억누르기를 수차례입니다. 언젠가 TV에서 본적 있습니다. 임신이후 집안일을 놔버린 아내에 대한 내용을요.. 정확한 시나리오는 떠오르지 않지만 못된표정의 아내가 남편이 출근하면 밥해달라 청소해라 박박박박 긁는 내용이었죠.. 전 그 프로그램이 떠오릅니다.
제가 그렇게된다면 전 못살아요 ㅎ 월급을 준다고해도 못합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제가 더 참아야하는건가요???아니면 와이프에게 화를 내도 되는건가요??? 속이 안좋아~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좋은말로 타이르는건 불가능입니다 ㅎ
지혜를 나눠주세요!!!
추천수55
반대수231
베플ㅋㅋ|2020.10.21 00:24
입덧중엔 좀 봐주라고 글 쓰려다가 지가 처먹은 과자 봉지도 안치우는건 그냥 더러운거임 잡고 개지랄 한 번 해줘야함
베플ㅇㅇ|2020.10.21 15:52
저도 임산부고 초반에 입덧으로 집안일 전혀 못했지만.. 저분은 과자는 잘 드시는거 보니 그냥 게으른거 같은데요 한마디로 임신 부심 부리는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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