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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예단예물

사연남 |2020.10.28 02:35
조회 38,409 |추천 39
연말 결혼 예정이고 준비는 다 끝났으나 하나 고심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성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상견례 때 예단 예물 대신에 저희 부부에게 신혼생활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게 자금 지원을 더 주자라고 하면서 먼저 남자 어머님이 제안하시고 1억 3천만원 지원해주겠다라고 하셨고 여자 어머님은 “좋습니다”라고만 말씀하시고 어떤 계획도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상견례가 끝나고 남자 어머님은 저희 부부에게 지원해줄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이 코앞으로 다가와도 여자 어머님은 준비
과정에서 자금지원은 없고 직접 쇼파(약 100만원)만 사주시고 아무 말씀이 없으십니다. 상당한 결혼준비 기간동안 남자 어머님은 아들에게 여자 어머님이 자금지원해주었는지 물어보셨고 아직까지도 자금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남자 어머님은 이럴 줄 알았으면 예단예물 받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상황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요약
남자 여자 모아둔 돈 비슷
남자집-1억 3천 지원해주심
여자집-자금지원 없고 쇼파(약 100만원)만 사주심
상견례때 예단예물 없는 대신에 부부에게 자금지원하자고 얘기함. 남자 어머님 자금지원1억3천 계획 제시, 여자 어머님 자금지원 계획 제시 없음.
남자 어머님은 1억 3천에 맞춰서 부부에게 똑같이 지원 바라지 않음 그냥 1천만원(가전 구매할 정도)? 부부에게 보탬이 되게 주시는 성의라도 보였으면 함.
신혼집은 남자집 지원금 + 대출로 2억원 대 집 마련.
혼수, 부모님 양복, 한복 다 서로 모아둔 돈으로 준비.
남자 어머님은 당황스럽고 처음부터 애들 자금지원 못해준다거 했다면 예단비만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셨음. 조만간 어머님끼리 얘기 나눌 거 같음
추천수39
반대수8
베플현이|2020.10.28 10:29
없는 돈이 닥달한다고 나오나요. 남자 어머님 말씀이 맞아요. 이미 저질러진거 어쩔수 없죠. 다만 여자가 결혼하려면 예단이 필요한건 기정사실인데 여자 어머님이 몇년간 그 정도 돈도 못 모았다는건 버린자식 취급한다고 하는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후 친정엔 한 푼도 도와주지 않겠어요.
베플09|2020.10.28 10:36
그냥 한 천만원 쥐어주고 끝낼려고 했는데 1억3천이나오니 부담스러워서 그런가보네 그럼 그냥 1억 3천빼고 친정수준에 맞춰서 해주세요
베플쓰니|2020.10.28 10:23
호구잡히는겁니다.남자쪽에서 관례대로 다시 하겠다가 하심이 옳은듯합니다.
찬반ㅠㅜ|2020.10.29 13:55 전체보기
여기 댓글들 왜이럼ㅡ? 남자집안에서 대뜸 큰돈을 언급한건 선잘못ㅡ우선 커플 둘이서 사전의견조율후 부모님께 통보후 서로 지원해줄 금액을 어느정도 선으로 맞춘후 언급됐어야함..근데 대뜸 1억3천을 외치시면 여자집쪽은 여유가있는집이면 모르겟지만. 무리일수도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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